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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 사포 브리톤 가족? 여기 진짜 이상한듯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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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포 브리톤 럭셔리 (149.♡.57.232) 작성일2015-07-31 18:53 조회6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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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도 잘 모르는데 겨우 지도보고 찾아갔더니 베란다에서 키 던진다고 받아서 알아서 올라오래요. 잠시 멍했는데 갑자기 던진단 말도안하고 키를 집어던짐. 근데 키가 완전 쇠 키 주렁주렁달린 키인거에요;딱봐도 이층인가 삼층에서 던지던데 맞았다가 잘못맞으면 다칠거같아서 피했는데, 무슨 키에 달린 악세사리 같은게 박살이 났습니다. 그러니 아 왜 제대로 못받냐며 "악세사리 다 주워서 파편까지 다 주워서 올라오세요" 라네요; 제가 무슨 동생도아니고 집보러온 사람인데; 그냥 가려다가 너무 황당해서 저도 일단 키 주워서 올라갔습니다. 그러니 키 딱 잡아채더니 "방 보세요. 화장실도 엄청 깨끗해서 물 한방울 없게 잘 써주셔야해여. 혹시 삼시세끼 요리도 하세요?(혼자 주방 쓰고싶어하는거같았음 그럴거면 쉐어를 왜 놓는지) 지금 자취생은 요리안하는데" 아 네,; 막 그러다가 앉으세요 하길래 앉았어요. 당연히 같이 앉아서 뭐 징문답변해즐즐알았는데 저녁요리하면서 뭐 보는둥 마는둥; 내가 청소 잘 못하는 사람은 쫓아낸적도있다며(사람 함부로 쫓아내면 주택법 위반입니다) 막 중얼거리더니 취조하듯이 저번집에선 몇개월살았어요? 우리 여행다니는데 집 맡길 사람 그러니까 가족같은 사람 찾아요 (여행가고 집관리 못할거면 쉐어는 왜 받는지) 막 그러길래 그냥 기분이 이상해서 나왔네요. 공식 사과문 같은거 안올라오면 계속 올리던가 할 예정이구요. 이집 보러가시는분들 혹시 저랑 같은 일 겪을까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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