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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반박문 바로잡습니다 [+증거사진,폭행영상]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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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 | [긴급] 반박문 바로잡습니다 [+증거사진,폭행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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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싸불 (121.♡.90.21) 작성일2024-04-05 02:06 조회1,6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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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긴급 반박문으로 올라온 글에 대해 바로잡고자 글 씁니다.

긴말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무슨 상황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처음 글부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qldvision.com.au/bbs/board.php?bo_table=realestate&wr_id=50847#google_vignette 

이 글에 대한 반박문이 올라와 그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1. 글에 올라온 커플은 현재 저희 집에서 쉐어하고 있는 여자친구(그리피스 스포츠 경영학과 학생 장*지)와 남자친구입니다. 

처음에는 장*지 학생의 부모가 10일 동안 방을 같이 사용할 수 있냐고 물어봐, 흔쾌히 무료로 쉬시다 가라고 하였습니다. 이후 부모가 한국으로 귀국하자, 장*지 학생은 자신의 남자친구를 데려오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100불만 추가로 지불하고 살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도 불구하고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고, 저희는 추가 요금을 지불하지 않았기에 비용은 낸 인원들만 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자 쉐어생끼리 단합하여 계획을 짜고 새벽에 들어와 저를 잡고 스스로 넘어지는 액션을 취했습니다. 

 

 

-> 부모님이 아니라 어머니만 같이 오셨었습니다. 어린딸이 타국에서 혼자 지내는 것을 걱정하셔서 처음 10일만 같이 지내기로 하신 것이였고 이 집에 들어오기 전부터 상의 된 내용이었답니다. 어머니가 한국에 가시니 갑자기 남자친구를 데리고 오겠다고 한 것 또한 아닙니다. 일단 장*지 학생이 이 집에 들어온 날짜가 3월 1일입니다. 그친구가 처음 집에 들어온 날 2주치 집값과 2주 본드비인 2400불을 한번에 이체한 내역도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오기로 한건 집에 들어오기도 전부터 예정돼있던 것입니다. 남자친구는 2월 29일에 이미 비행기를 끊어둔 상태였고 그 예약내역 또한 첨부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집에 들어오기 전부터 남자친구가 와서 묵어도 되냐고 여쭤봤는데 당연히 된다고 방이 비싸니 (주 600불) 친구든 남자친구든 데려와서 300불씩 나눠서 살라고 하셔서 이 집에 오게 된 것입니다. 남자친구가 오면 안 된다고 처음부터 말씀하셨으면 남자친구 비행기표를 취소하든 이 집 말고 다른집을 알아보든 했겠죠. 또한 말씀한신 추가금 100불 또한 현금으로 드렸다고 하는데 못 받았다고 하시니 어이가 없습니다. 추가금도 원래 2명을 600불에 받기로 했던 방에 갑자기 돈을 더 내라고 하시는 게 이해가 안 갔지만 돈가지고 얼굴 붉히기 싫어서 드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엔 해외생활 오래하셔서 자신은 동거 이런거에 되게 쿨하다 하셨던 분이 문제가 생기고 나니 갑자기 어린ㄴ이 남자랑 동거한다면서 어린 여자아이에게 욕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계획을 짜고 넘어지는 액션을 취했다고 하는데 밑에 더 설명 후 영상 첨부하겠습니다. 

 

 

2. 그리피스 스포츠 경영학과 학생 장*지의 남자친구가 무단 침입 시도하여 경찰에게 고발했더니,. 그래서 경찰이 찾아와 그리피스 스포츠 경영학과 학생 장*지의 남자친구를 저희 집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여 무단 침입하였고 경찰 신고하니 잡힐까 도망갔습니다. 

 

->노부부가 신고를 하기 전 저희가 먼저 신고하였고 한국과는 다르게 인력부족으로 경찰이 바로 오지 않아 저희가 직접 경찰서로 방문한 것을 도망갔다고 말씀하시니 할 말이 없습니다. 처음 경찰서를 방문해 저희 상황에 대해 설명하니 저희가 집값을 낸 내역을 보고 너희는 그집에 들어갈 권리가 있다고 하셨고 그래서 다시 돌아와 집에 들어가려고 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일어난 것입니다. 

호주는 공권력이 강한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남자친구분이 누가 밀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억지로 넘어지고 오버액션 했다면 경찰은 아마 무대응으로 돌아가라고 했을겁니다. 경찰관은 영상을 계속 돌려보더니 이것은 폭력이 맞으니 증거로 제출하라고 하셨고 고소 접수도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영상과 사진까지 다 받아가셨습니다.

영상을 보고 경찰쪽에서 충분히 판단이 됐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에도 말했듯 영상 다 올릴테니 직접 판단해주세요. (폭행 사진은 전에 글에 올려뒀습니다) 아저씨가 손으로 옷을 잡고 미는거까지 다 나와있는데 이게 과연 계획을 짜고 넘어지는 척 연기를 해서 나올 수 있는 영상일까요?

아저씨가 미는 부분이 적나라하게 담긴 영상을 갖고있기 때문에 모르는 분들이 보신다면 진짜 계획해서 찍은것이 아니냐 하실 수도 있는데 그전부터 저희한테 폭언과 협박을 하셔서 심적으로 불안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경찰서에서 집에 들어가도 된다고 말을 하며 최대한 영상과 녹음 등 증거를 수집해 놓으라고 해서 영상을 킨 상태로 집에 들어가는 길에 폭행 부분이 찍힌겁니다.

 

 

 

 

3. 도망가는 친구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쉐어생이 카메라를 와서 쳐다본 후 장*지 학생의 남자친구에게 알려줘 장*지 학생의 남자친구가 카메라 위치를 바로 알아차린 후 끄고 도망가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이후 듣기로는 다음 날 새벽에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합니다.

 

 

-> 카메라 주인분은 현재 다른집으로 옮기셨으나 그분이 저희에게 얘기해주시길 남자 다리부분만 찍혔다고합니다. 이집에서 그 당시 남자만 8명이 살고있었기 때문에 누군지 절대 알수없다고 하셨습니다. 카메라 주인분과 나눈 카톡 내용 첨부하겠습니다. 

주인 노부부는 남자친구가 몰래 들어와놓고 무슨 힐튼호텔에서 잤다는 거짓말을 하냐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남자친구분이 호텔에서 묵은 확인 메일도 첨부하겠습니다. 남자친구분이 방에서 나와 카메라를 끄고 도망갔다고 하는데 그때 찍힌 동영상 있으면 꼭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과 얘기를 일어난 것처럼 항상 말씀하시니 저희는 황당할 따름입니다

 

 

 

 

4. 무단침입 사건 이후 저희와 쉐어생 사이의 신뢰가 깨졌기에 더 이상 쉐어생을 둘 수 없어 2주 노티스를 주고 4월 7일에 모두 나가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 이렇게 공론화가 되기 전 애초에 7명이 살기로 한 쉐어하우스에 저희에게 아무런 언질도 없이 게스트하우스가 생기면서 열댓명이 지내다보니 불편한 부분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런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두분을 모셔 얘기를 드렸을 때 저희 얘기는 들으려 하지도 않으시고 너네가 내 비지니스를 논하지말라며, 불편하면 다 나가라고 일방적으로 화를 내며 쫓아내듯 얘기하셨습니다. 

폭행이나 경찰 일은 다 그후에 생긴 일입니다. 저기서는 저희가 무단침입을 해서 노티스를 준것처럼 말을 하시는데 순서가 잘못되어 바로잡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오는 등 일이 커져 부동산에서도 인스펙션을 왔었는데 이곳이 불법쉐어와 불법 게스트 운영을 하는것을 알고 모두 다 이 집에서 나가라고 2주 노티스를 다시 받은겁니다. 그런데 그 후에 부동산을 따로 다시 다녀오셨는지 쉐어생들 디파짓은 안줘도된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여기 쉐어생들 디파짓만 3300불입니다..

 

 

 

5. 저희도 시행착오로 이런 일을 당하게 되었는데, 낯선 나라에 와서 한국인끼리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참 부끄럽고 안타깝습니다.

 

 -> 부동산에는 2명이 살기로 계약해놓고 열댓명, 정확히는 15명이 한 집에 살았는데 시행착오라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주인아줌마는 한국에서도 계속 렌트를 돌리고 있고 매달 월세가 나와서 난 돈걱정 없다 라고 늘 자랑하듯이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저희같은 학생들이 불쌍하다 너네가 무슨 돈이 있냐고 친구들오면 아래 게스트룸에서 자라고 하셨지만..  실상황은 친구들이 오면 재워준다는 게스트룸은 게스트하우스로 하루 50불,30불 외국인과 한국인 다르게 돈을 받고 있고, 여기 쉐어생의 원래 오기로 예정 돼있던 남자친구가 오니 주 100불씩을 추가로 청구하셨습니다. 또한 어린 친구는 동거가 아니라 남자친구가 다른나라로 유학가기 전 잠시 들른 상황이였으나 주인아저씨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부모님이 너무 걱정하셔서 한국으로 다음날 바로 귀국하였습니다. 아저씨는 [씨ㅂ년아 죽고싶냐 어린ㄴ이 동거나 하니 저 모양이지] 등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듯한 말을 모두가 보는 앞에서 다 하셨습니다.

 

 

6. 이 집은 2층집인데 쉐어하는 ( 장*지와 남자친구, 서*주, *지웅, 최*우와 남자친구 ) 총 6명은 매일같이 새벽 4~5시까지 떠들고 난리를 쳐 몇 번 경고를 하였습니다. 그때마다 알겠다고 하지만 다음 날 새벽이 되면 또 그런 행동을 반복하였습니다. 또한 그들과 같이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저희에게 늙은 할망구가 쉐어 해서 먹고 사냐?등과 같은 조롱하며 비꼬곤 하였습니다.

 

 

-> 경찰이 왔다간 후 노부부는 저희가 꼴보기 싫고 목소리가 듣기 싫다며 밥을 먹을때조차도 입닫고 밥만 먹어라 다 먹고 올라가서 너네끼리 얘기하라고 폭언을 하고 시끄럽게 하면 차단기를 내려버리겠다는 둥 협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1층에서는 눈치가 보여 서로 얘기도 하지 못했으며, 2주 안에 나가야하는 상황이라 집을 구하기 급급한데도 서로 정보를 공유할때마다 방안에서 문을 닫고 조용히 얘기해야 했습니다. 낮 밤 할거 없이요..

저희가 매일 새벽 4~5시까지 떠들고 난리를 쳤다고 하는데 저희는 단 한번도 그런적이 없으며 새벽이 아닌 낮 시간에도 눈치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새벽 4-5시까지 떠들었다라는 거짓말을 이런 게시판에도 올리시니 할말이 없네요.. 저희 집은 나무집이다보니 화장실에 가는 발소리가 잘 울리는 집입니다. 하루는 저희가 방안에서 문닫고 조용히 얘기하고 있을때 갑자기 올라와서는 저희때문에 아래 게스트하우스 사람들이 다 깨서 나왔다고 다짜고짜 고함을 치셨는데, 다음날 게스트분들께 물어보니 저희소리는 하나도 듣지 못했고 아저씨 소리지르는 소리에 깼다고 하네요.. 저희가 매일같이 시끄러웠고 그거에 대한 경고를 몇번이나 주셨다고 하셨는데 단 한번도 그런 경고 받은적 없고 딱 한번 모여 얘기할때 오셔서 소리 지르신게 다에요. 심지어 그 후로는 억울하지만 그냥 얼굴 붉히기 싫어 저녁시간 이후에는 서로 모여 얘기도 잘 안합니다.. 저희가 어디까지 눈치보고 맞춰드려야 하는걸까요

 

 

7. 그들 중 한 명은 그 전에 쉐어하던 곳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는 이유로 집주인에게 2000불을 요구하였고, 집주인과 협의를 통해 500불을 받고 나왔다는 것을 자랑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 그분은 전 집주인분에게 2000불을 요구한 적이 없으며, 심지어 지금까지도 연락을 하며 지내고 계십니다. 이 사건의 전말은 예전집에 대문이 고장나있어 신발을 여럿이 도둑맞아 값어치가 (발렌티노, 나이키 한정판) 1500불이상 정도 되는것을 합의하에 2주치 렌트비(540불)로 해결하였는데 이 부분을 앞뒤 짜르고 돈을 뜯었다는 둥 이렇게 왜곡해서 주변에 말하고 다니시니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신발 도둑맞은 증거 영상도 있는데 용량 문제로 필요 시 첨부하겠습니다.

 

 

8. 이런 모욕을 당하는 것이 정말 치욕스럽고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쉐어 하시는 분들은 저희와 같은 수모를 겪지 않길 바라여 글을 씁니다. 

 

-> 늘 없는 얘기를 진실인것처럼 주변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니시고 말을 왜곡하시는데 실제 팩트만을 말씀드리며 더이상 거짓말로 회피하시지 못하게 증거사진, 영상까지 모두 첨부하겠습니다 

 

더이상은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 하지마시고, 잘못하신 부분은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의 한마디라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타국에 와서 적응하며 공부하기도 쉽지 않은데 호주에 공부하러 오신 다른분들은 꼭 좋은 한인분들 만나 행복한 호주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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