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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누리공방] 소녀상 벽화 제거, 찬반 공방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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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09 10:46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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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슬랜드 대학교의 한인학생들이 퀸슬랜드 주 브리즈번 카운슬의 승인을 받고 ‘아트포스 프로젝트’(Artforce project) 운영의 신호등 통제 박스’에 소녀상 벽화를 그렸지만 완성 다음날 제거됐다”는 SBS 한국어 프로그램의 단독 보도 이후 SNS 상에서의 찬반공방이 후끈 달아올랐다.

브리즈번 카운슬의 ‘전례없이 신속한’ 소녀상 벽화 제거에 대한 호주한인 청취자들의 반응은 양분됐다.  

“위반부 문제에 호주도 예외가 아니다”, “한인사회가 역사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는 반응과 함께 “왜 호주에서 한국인들이 위안부 문제에 얽매여야 하느냐”,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를 향해 나가자”는 견해가 제시되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Hyeri Kay는 “호주에도 몇 주 전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가 계십니다”라며 호주도 위안부 문제의 사각지대가 아니라는 점을 상기시키는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Sj Kimmie는 “(돌아가신) 할머니를 나도 알고 있다.  그리고 시드니 교회에 소녀상이 있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런데 주민들이 싫어하는데 왜 굳이 그런 일을 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Gilbert Park은 “브리즈번 카운슬에 사전 설명이 미흡했던 것 같다. 얀 러프-오헌 할머니에 관한 언론 보도 및 자료를 제출했어야  했다”면서 “위안부 문제는 호주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Sungmin Park은 “여기가 대한민국이 아니잖아요?  그림을 지우는 것은 카운슬의 권한입니다.  저희는 이방인일 뿐이다”라는 글을 썼다.

Junho Yun도 “대학생 정도면 이러한 행위를 해선 안되는 것을 알 터인데 (아쉽다). 호주 역시 과거에 일본으로부터 아픈 상처를 받았지만 지금은 아태지역에서 서로 협력해 나가고 있는 매우 밀접한 우방국이 됐다.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새 시대 시민 의식이 필요하다. 소녀상은 이곳에서 의미 없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의견에 Jae-Hyuck Choi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Gilbert Park은 “소녀상은 한일간의 과거사 문제를 제기하는 데서 출발했지만  지금은 여러 나라에서 소녀상의 의미가 확대돼 전쟁에 짓밟힌 여성들의 인권문제를 이야기하는 상징적인 조형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즉, 소녀상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아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한 것.

이에 대해 H. Choe라는 청취자는 “소녀상을 지지하는 측이나, 반대하는 측의 의견이 모두 존중돼야 하고, 이런 의견을 개진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호주가 지향하는 다문화주의는 상호 화합인데, 분명 소녀상 문제가 호주에서 갈등과 반목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것 같다”고 꼬집는 글을 SBS에 전송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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