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 대사는 러시아 친구가 알려주었다는 내용을 언론에 발표했다는데 한국에서는 한겨레가 대서특필 했다고 한다.

잘 알고 지내는 그레그 대사 측근에게 전화를 하기로 작정하고 수화기를 들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레그 전 대사는 현재 직업이 없고 코리아소사이어티 명예회장 등 몇몇 단체에도 원활하게 참가할 수 없는 연로하신 분이라는 것이다.
또한 발표 이전 한국의 모 언론단체에서 천안함 관련 한국 내 신문 스크랩 내용과 의문사항, 그리고 이승헌 교수 등이 일본에서 기자회견한 내용들이 포함된 서류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그 안에는 한겨레 등이 주장하고 있는 ‘어뢰가 아닌 기뢰’라는 한글로 된 러시아 조사단 내용이 있었다고 알려주었다.

그간 한국의 좌편향 언론 때문에 식상해 있었는데 한겨레는 고급 정보를 접할 수 없는 그레그 대사를 이용하여 유령교수 대신 이번에는 유령 고위인사로 만들어 G-20 방해를 위해 선전선동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외국에 있는 교포들도 한겨레의 북한 감싸기에 증오심마저 든다.

햇볕정책의 옹호자였던 그레그 대사였기에 증거도 없는 이번 발언으로 인해 한국에선 민주당 등이 부화뇌동 할 것으로 추정한다.
참 쯧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