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이름은 김현각입니다.

어짜피 5월17일날 호주를 떠나야 하는 입장입니다.

저는 스트라 한인식당에서 열심히 악착같이 돈모으고 있었네요.

세컨비자 받으러 농장도 가봤지만 , 솔직히 88일 채우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일도 없습니다. 포기하고 시드니로 와서,, 다시 한인식당에서 일을 했습니다.

호주나라를 보던중 `세컨비자 -4명자리 남음` 이 문구를 보고 신청을 했습니다.

가격은 400불 200불 먼저 입금하면 된다..

악착같이 믿고 기다렸는데..

이민성에 신청하고 230불은 고스란히 날라가고,,,

이민성에서 가짜서류 랍니다...

사기꾼 새끼가 지가 호주나라에서 가장 오래했고 뭐 후불제 업체는 비자 안나오면 신경도 안쓴다 하는데

저 사기꾼이 하는말이 더 과관입니다.

저나해서 가짜서류라고 떴다고 하니까, 어짜피 세컨 불법인줄 알고 해놓고 이제와서 어쩌라는 식으로 말하네요..

가서 한대 때려주고 싶지만.. 어쩔수 없고요

아무튼 세컨 사서 하실려는 분들은 그냥 어짜피 나올확률 50% 안나올 확률 50% 이니까

잘 생각해서 하세요..



참고로 먼저 돈 달라고 하는 새끼들은 100% 사기꾼이니 조심하세요.

비자 승인에 자신있으면 왜 처음부터 돈 달라고 할까요,,

아무튼 저 카불처 개새끼 잡히면 내손에 죽는다.

사기꾼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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