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년전 호주 처음왔을땐 한식당에서 시간당 10,11불 받으며 1년동안 일했는데 그땐 재밌고 좋았지만 시간지나 생각해보니 엄청난 경제적 손해였단걸 깨닫고 그이후로 절대 한인잡 하지않습니다 여러분도 다 하실수있어요 오히려 한국분들 일 잘해서 칭찬많이받고 무한신뢰도 얻습니다 도전하세요 충분히 가능하세요

영어공부 좀 하고, 준비 되면 일자리 구하세요.
부당한데에는 절대 취직하지 말고!!! 그러면 한인사장들도 그렇게 안구하겠죠!!
영어공부! 화이팅

본인 손해죠
근데 아직도 호주에 큰 꿈을 가지고 오면서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안하는 영어 공부 때문에
호주까지와서 한국 생활을 벗어나지 못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법에 위배되서 신고해서 해결 될 문제였으면 호주에 있는 한식당 다 없어졌을거에요

영어 잘하시면 신고하셔서 보상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보상 받은만큼 세금도 내야해요.
영어로 신고를 하셔야는데 워홀러분들은 실상이 그게아니구요~
일하시면서 좋은 사장님들 많이 보실꺼예요. . 임금때문에 일을 못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인간적인 한인사장님들 많이 계십니다^^

최근 이곳 현지업체 구직활동을 하는 사람입니다만 취직 진짜 어렵네요. 인터뷰까지는 어떻게 가는데 정말 진땀나는 면접에 적성검사 테스트까지 받으며 수많은 현지인 경쟁자들속에서 선택되려니 정말 쉽지않음을 느끼네요. 6명 뽑는데 191명에 몰려서 그나마 면접에 초대된 30명중 한명이었다는걸로 만족해야만 했네요.
결국엔 전문분야도 아닌 조금 다르지만 조직 규모가 워낙 커서 안정적일것같아 응모했는데 시급도 그리 센것도 아닌데 300여명이 응모했고 40명이 인터뷰에 초대되어 오늘 드디어 인터뷰 합격이라는 이메일을 받았네요.
근데 이것이 끝이 아니더라구요 교육기간 3일간 그리고 오리엔테에션 2일간 포함 총 5일간의 앞으로의 일정 모두 인터뷰 프로세스의 연장이라며 파이널까지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유지하라는 내용이 이메일에 적혀있더라구요ㅠ

규정 잘 지켜주고 폼나는 현지업체 직장인되기는 정말 어렵다는걸 새삼 느낌니다.

영어가 안되어서 혹은 다른 이유로 한인업체에 쉽게 취업하시는 여러분들아....
왠만큼 처음 합의한거 지켜주면 그냥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사장님들아,,, 왠만하면 규정들 지켜서 시급 제대로들 챙겨줘요 자식같은 사람들 임금따먹기놀이 하지마시고요.
다들 열심히들 하세요 네....  그냥 지나가다 넔두리 댓글 달아봄 ㅠ

힘내세요.
지금당장이아니더라도  열심히 하면  하늘에서 도우더라고요.
진인사대천명^^

그래요.
지금 당장 현지일 못구하고 능력안되서 한인잡으로 찾아가는 거면 처음 조건에 맞춰서 열심히 일하고,
아님 준비될대까지 절대 한인잡하지말고 영어공부하고 seek.com.au 열심히 뒤져서 일구해요.
자기도 결국엔 능력이 안되서 한인잡 기어들어가면서 사장들만 주구장창 욕하지 말고.
글구 사장님들. 한국사람쓰고 괜히 욕먹지 말고 호주 주니어 쓰세요. 시급 8불이고, 서로 일하고 싶어 난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