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안됩니다. 워홀 기간 조금 남아있을때도 그런 경우는 공항에서 막힐 수 있는 상황이네요.. 워홀 끝난 직후에는 관광비자도 바로 받기 힘들어요..  하물며 기간 끝났는데 누가 들여보내줍니까 비자가 없는데....

그게왜 안되요? 그냥 이렇게 생각해보죠.  뉴질랜드에서 한국가는 비행기편이 마땅치 않아서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호주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표를 샀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뉴질랜드에서 호주에 도착한후 입국심사를 받는게 아니고 그냥 트랜스퍼 하는거쟈나요. 물론 비행기가 바로 없으니깐 공항안에서 하루까지는 아니더라도 몇시간은 버텨야 겠지요. 그러면 될거 같은데??? 인천공항에 그런사람 많아요. 특히 중국인. 한국으로 와서 인천공항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그 안에서 몇시간 기다렸다가 비행기 타고 다른 나라로 가는 경우죠.  다만 글쓴분이 입국심사를 마치고 호주안으로 들어오셔서 하루보내겠다고 하는건 윗분말씀대로 님이 특별한 경우가 아닌한 불가입니다.  그냥 공항 안에서 하루 버티세요.

그럼 호주안에 입국은 안되고 공항안에서 있는건 괜찮단 말이죠? 비행기표를 따로따로 끊는데 공항에서 있을수 있나요?

비행기표 따로따로 끊어도 공항에서 있을수 있나요?? 저도궁금.. 경유가 아닌데 있을 수 있을까요? 이건 어디에다 물어봐야하나. 항공사?? 아니면 공항에 물어봐야하나요?;;

결국은 트랜스퍼 쟎아요.  호주 도착할 공항 홈피 찾아서 메일 보내세요. 언제 뉴질랜드에서 입국해서 그담날 한국으로 가는데 비행기표를 그렇게 구매했다. 공항안에서 하루정도 지낼수 있는가? 거기서 예스 그러면 그거 프린터해서 갖다 오시면 되죠.  여기 비젼에 공항에 근무하는 분이 답변달리는 만무하고 공항에 문의하시면 되거든요. 근데 비행기표가 원래 그래서 그런거면 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교민아저씨중에 인천공항에서 근무했다는 분에게 들은이야기에요. 공항에서 죽치고 조는 사람 많데요.  다만 님이 도착할 호주공항이 24시간 공항이여야 할테구..근데 보통 큰 공항은 24시간 공항이니깐.  글구 윗분 질문중에 따로 끊어도 경유냐고 물으셨는데..어디 도착해서 거기서 다른 비행기 타는거 자체가 트랜스퍼..경유랍니다.  아 글구 호주 공항에 내리시면 남들은 다 immigration desk로 가는데 그 부근에 transfer라고 써있는곳으로 가시면 된데여.

비행기 티켓 자체를 같이 예약한거라면 (당일 또는 24시간 이내 연결편) 트랜스퍼가 맞습니다만....

한국-호주 왕복티켓을 먼저 사고, 호주-뉴질랜드 티켓을 나중에 사게 된거면 출/입국심사 받아야 합니다.
(간단하게 호주에서 뉴질랜드 나갈때 출국심사를 했으면 들어올때 입국심사를 해야하죠,, 님이 말하신 트랜스퍼는 입국심사를 안했으니 출국심사도 필요 없는거구요.)

고로 비자 없으면 호주 못들어 올겁니다.

이런경우 호주에서 워홀 끝나고 사포에 있는 이미그레이션 방문해서 관광비자 연장하던지 다른 방법 없는지 직접 문의 해보시는게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추가해서,,,

일부 국가는 24시간 이상 되는 트랜스퍼에 비자를 요구하는 나라도 있고(공항에서 24시간 못버티니까)
일부 국가는 24시간 이상 되는 트랜스퍼라도 비행기 티켓만 있으면 (비자가 필요한 나라라도) 공항밖으로 비자 없이 나갈 수 있는 국가도 있고.... 나라마다 case by case 입니다.

여기서 부정확한 정보가지고 괜히 나중에 험한꼴 당하지 마시고 이미그레이션 직접 가던지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이미그레이션에 가서 확인하고 싶은데요 주소 아시는분있으세요? 구글맵에 뭐라고 검색하면 나올까요?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요 ㅠ

사포 이미그레이션 없어진지 오랩니다

골코에는 이미그레이션하는 곳이 없는 거가요?

영어가 안되는터라 한국에 있는 호주대사관에 전화했습니다. 호주입국부터 출국까지 8시간이내면 비자가 필요없구요. 저같은 경우는 8시간 이상이기 때문에 비자를 받아야합니다. 항공사나 여행사에서 티켓구매할때 대신 관광비자를 받아주기도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정확하지 않으므로 워홀비자만료후 인터넷으로 비자를 신청하면된다고 합니다.

나중에 후기라도 남겨주시면 안될까요?  전 외국여행 여러번 있었고 여기오기전에. 여기서도 마찬가지지만...외국에서 한국대사관 믿음직하진 않아서요.  변경된 법이 있어도 인지도 못하고 오히려 제가 요번에 바꼈다고 하던데 그러면 어..그래요? 이런경우가 많아서요.  참 웃기지요? 외국에 나와서 그나라에 있는 대사관 직원말 신뢰하기가 힘든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