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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필드서 50代 남성 총격 피살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자 (58.♡.190.237) 작성일2013-12-20 12:50 조회98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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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필드서 50代 남성 총격 피살 [호주동아일보]



경찰, 갱단 연루 의혹 수사
이웃주민, 한인동포들 충격

시드니 스트라스필드에서 50대 남성이 총격으로 피살되는 강력 범죄가 발생해 스트라스필드 한인커뮤니티가 뒤숭숭한 분위기다.

20일 호주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9시35분(동부표준시) 노크 소리에 현관문을 연 조 안톤(50)씨가 무장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호주 언론들에 따르면 무장괴한은 5차례 방아쇠를 당겼으며 잠을 자려다 총소리에 놀란 아내(파트너)와 6살배기 쌍둥이 딸들이 뛰쳐나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사경을 헤매는 안톤 씨를 부둥켜 안고 그의 숨이 멎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응급대원이 심폐소생을 시도했으나 생명을 건지지는 못했다.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안톤 씨가 즉사했으며 피살 장소는 스트라스필드 저지로드에 있는 그의 집이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총격 피살 사건 발생 직후 현장 부근에서 후드 점퍼를 입고 수상한 행동을 보인 한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신병을 확보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아직까지 경찰은 오토바이족이나 마약갱단이 연루됐는지 직접적인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우드경찰서의 마크 존스 형사기동대장(경정급)은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이라며 “수법으로 미루어봤을 때 우발적인 총격이라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숨진 안톤 씨가 여러 차례 복역한 전력이 있다는 점에서 갱단에 의한 살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 한때 마약 거래 혐의로 복역했던 한 지인은 안톤 씨가 적이 많았다고 했다.

크레이그 밀러 경위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용의자에 관한 정확한 단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갖고 있는 정보는 가해자가 남성이고 검은색 바지에 후드 점퍼를 입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사라 버제스 경찰 대변인은 “사건 현장을 관할하는 버우드경찰서 형사팀과 NSW 살인사건수사대가 현장을 감식하고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초동 수사단계이지만 계획적인 총격 살해 사건으로 짐작된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인근 도로를 양방향으로 봉쇄하고 주민의 통행을 제한했다. 사건 현장 주변에서 단서가 될 만한 것들을 찾는 한편 이웃주민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였다.

이웃들은 수차례 총격 소리를 듣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이웃주민 숀 씨는 “어젯밤 일하고 있는데 친구한테서 우리 동네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통행이 금지됐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스트라스필드가 맞냐고 되물었을 정도로 무척 놀랐다”고 말했다고 AAP통신은 전했다.

총격이 있는 날 밤 저지로드에 있는 양로시설에서 근무했던 간호사 노뉴 카이트 씨는 인터뷰에서 “도무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라서 밤새도록 동료들과 함께 공포에 떨어야 했다”며 “너무 끔찍한 일이었다. 상상할 수조차 없었다”고 했다. 그녀는 또 “아침 근무자들이 출근했는데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몰라 더욱 더 무서웠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주민은 “3차례 총격소리를 들었다. 처음에는 마치 불꽃놀이를 하는 것으로 착각했다”고 말했다. 최근 저지로드로 이사온 또다른 주민은 “숨진 남자는 일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들었다”고 했다.

사건 현장에서 만난 한인 학생 고형준(22.가명.스트라스필드 거주) 씨는 호주동아일보 취재진에게 “연말에 들뜬 분위기에서 간혹 시비가 붙고 싸움이 벌어졌다는 얘기는 들어봤어도 사람이 총알에 맞아 죽을 정도로 흉악 범죄가 일어날 곳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아침에 방송을 보고 알았는데 매일 밤마다 이곳을 지나갈 생각을 하니 소름이 끼쳤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정액받이님의 댓글

정액받이 아이피 123.♡.89.157 작성일

뉴스나 유학원 커뮤니티에 나온 호주 이야기믿지말라고 다뻥이라고

 

호주 한인상대 범죄 공공연하게 일어나도

 

한인 사회에서 브리즈번 골코

 

거기선 워홀 호구 않올까봐 다 쉬쉬하는 분위기고

 

여자들 몸파는건 이젠 이슈꺼리도 아니고

 

동거하는애들 대부분 키위나 오지 정액 받이 하고

 

돈있는 짱게들 한테 노리개 수준이라는데

 

사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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