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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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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애나 (1.♡.135.237) 작성일2013-12-17 06:47 조회23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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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어디서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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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님의 댓글

독재자 아이피 60.♡.79.49 작성일

미국 CNBC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사

-시민단체 학생들 재선거 요구 갈수록 힘을 얻어-

지난 18대 대선에서 국가정보원과 국군사이버사령부 등 국가기관의 불법부정 대선 개입 및 여

론조작, 공작정치로 부정 선거 여론이 확산 되는 가운데 미국 3대 지상파 네트워크 중 하나인

CNBC가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 탄핵을 보도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미국 전체 가구의

약 85%가 시청하는 CNBC의 국내, 해외 언론을 막론하고 박 대통령 탄핵/사퇴 시사를 최초

로 언급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CNBC는 이날 보도에서 N.S.A.(National Security Agency) 전 직원 에드워드 스노우든의

도청 폭로에 대해 미국인들의 약 50%가 테러 위협으로 부터 보호된다면 도청을 용인하겠다

는 사실을 다루면서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국정원 대선 불법 개입과 공작정치가 민주주의를

얼마나 쉽게 해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 보도는 한국에서 대선 무효 및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촛불시위를 상세히 보도하며 국

정원이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고 주장하는 것

은 18대 대선에 영향을 주기 위해 국내 정치에 개입한 것으로 부터 국민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국정원은 박근혜 후보에게 유리한 여론 조성을 위해 비밀리에 인터넷에 박근혜를 지지하고 야

당 후보를 공산주의 신봉가, 종북주의자로 몰아 붙이는 댓글을 달았다. 현재까지 검찰이 발표

한 국정원 댓글은 200만 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를 공산주의자로 몰아 붙이는 것은 한국 정치상황에서 정치인, 주요 언론이 자주 취하는
손 쉬운 방법으로 이승만 정권, 박정희 정권 아래에서 많은 진보 정치인들이 희생되었다 재심

을 통해 무죄를 판결 받았다.

이 보도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국정원의 전신인 중앙정보부를 창설해 정치공작에 이용한 것 사

실을 언급하며 박정희 전 대통령을 ‘독재자’( her father, the dictator Park Chung-hee)라

고 표현했다. 박근혜 현 대통령은 (국정원 국내정치 개입이)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주장하

지만 ‘그녀의 가족사를 살펴본다면 박근혜가 이런 일에서 거리가 멀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그

녀의 가족사를 소개했다.

CNBC는 국제 위기 감시기구(ICG)의 선임 연구원 대니얼 핑크스톤의 말을 인용해 “학생들과

시민운동가들이 국정원 선거 불법개입에 대해 시위를 하며 박근혜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면

서 “박근헤가 전혀 피해를 입지 않을 수도 있지만 최악의 경우 탄핵을 당하거나 대통령직에서

해임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시민단체 학생들 재선거 요구 갈수록 힘을 얻어-

지난 18대 대선에서 국가정보원과 국군사이버사령부 등 국가기관의 불법부정 대선 개입 및 여

론조작, 공작정치로 부정 선거 여론이 확산 되는 가운데 미국 3대 지상파 네트워크 중 하나인

CNBC가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 탄핵을 보도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미국 전체 가구의

약 85%가 시청하는 CNBC의 국내, 해외 언론을 막론하고 박 대통령 탄핵/사퇴 시사를 최초

로 언급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CNBC는 이날 보도에서 N.S.A.(National Security Agency) 전 직원 에드워드 스노우든의

도청 폭로에 대해 미국인들의 약 50%가 테러 위협으로 부터 보호된다면 도청을 용인하겠다

는 사실을 다루면서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국정원 대선 불법 개입과 공작정치가 민주주의를

얼마나 쉽게 해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 보도는 한국에서 대선 무효 및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촛불시위를 상세히 보도하며 국

정원이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고 주장하는 것

은 18대 대선에 영향을 주기 위해 국내 정치에 개입한 것으로 부터 국민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
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국정원은 박근혜 후보에게 유리한 여론 조성을 위해 비밀리에 인터넷에 박근혜를 지지하고 야

당 후보를 공산주의 신봉가, 종북주의자로 몰아 붙이는 댓글을 달았다. 현재까지 검찰이 발표

한 국정원 댓글은 200만 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를 공산주의자로 몰아 붙이는 것은 한국 정치상황에서 정치인, 주요 언론이 자주 취하는

손 쉬운 방법으로 이승만 정권, 박정희 정권 아래에서 많은 진보 정치인들이 희생되었다 재심

을 통해 무죄를 판결 받았다.

이 보도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국정원의 전신인 중앙정보부를 창설해 정치공작에 이용한 것 사

실을 언급하며 박정희 전 대통령을 ‘독재자’( her father, the dictator Park Chung-hee)라

고 표현했다. 박근혜 현 대통령은 (국정원 국내정치 개입이)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주장하

지만 ‘그녀의 가족사를 살펴본다면 박근혜가 이런 일에서 거리가 멀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그녀의 가족사를 소개했다.

CNBC는 국제 위기 감시기구(ICG)의 선임 연구원 대니얼 핑크스톤의 말을 인용해 “학생들과

시민운동가들이 국정원 선거 불법개입에 대해 시위를 하며 박근혜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면

서 “박근헤가 전혀 피해를 입지 않을 수도 있지만 최악의 경우 탄핵을 당하거나 대통령직에서

해임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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