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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파일 달라하는데요... > 자유게시판 & 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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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파일 달라하는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궁금 (49.♡.103.152) 작성일2013-08-12 18:31 조회2,191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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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캐쉬잡이거든요... 근데 자꾸 텍스파일 좀 달라하시는데
시급도 엄청 적으면서 제가 그래서 텍스잡이냐는 식으로 물어보니
당연히 캐쉬잡이지 이러는데
왜 자꾸 달라하는거죠???
안 줘도 되는걸까요? ㅠㅠ
한인 식당이라 지네 맘대로 하는건지 그래서 한인은 피하라고 하는건지
암튼 계속 달라하니 조금 짜증나는데....
안줘도 되겠죠?

댓글목록

워홀러님의 댓글

워홀러 아이피 60.♡.81.171 작성일

절대. 주지마요
텍스차일넘버는. 자기가 쓰는거에요
왜그러냐구 물어보시고요 사장님이 뭐라하면
그만두세요 그게 정답이에요

dd님의 댓글

dd 아이피 58.♡.23.246 작성일

식당이름 불어요
식당사장들 ! 한 일주일하고 그만두는 사람있을꺼임 그사람 조심하삼

너네같은x욕먹는다님의 댓글

너네같은x욕먹는다 아이피 122.♡.115.55 작성일

참 어이가없네요 저도 어제 댓글 달려다가 참았는데 1번째 놈 무슨 학생비자? 미친또라이 같아요
상관하지 마세요. 교민 아저씨님 의견에 동의하구요. 그리고 한국식당중에 그러는 식당은 쓰레기에요
TFN왜달라고 해요 텍스잡을 주던가 텍스잡을 안줬는데 무슨 TFN이에요?
그럼 왜 캐시로 돈을주는데 캐시 해봤자 한국식당 많이 줘봤자 10줘요?
그런 쓰레기 같은 사장들이 있으니깐 호주 워홀들이 등꼴이 빠지는거에요.
아무리 모아봤자 돈이 안되니깐 방세내고 생활비 내면 뭐가 남는데요?
아무튼 한국식당 사장들 반성해야됩니다. 물론! 안그러는 사장님들도 있죠.
이해가 안가는게 왜 TFN달라하는지 가서 똥이나 먹으라고해요

zzzz님의 댓글

zzzz 아이피 14.♡.101.224 작성일

ㅋㅋㅋ아니 캐쉬잡인데 택스파일넘버 요구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된다고 생각하나? 사장이 멍청한건가 ㅋㅋㅋ 사기를 칠려면 넘어갈만하게 쳐야지ㅉㅉ

어카운턴트님의 댓글

어카운턴트 아이피 124.♡.110.224 작성일

개소리들하지말고 어디식당인지 말하시오 한국식당이 넘많어 몇개는 없어져도 된다고 생각함

교민이님의 댓글

교민이 아이피 110.♡.238.201 작성일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는 사안이지만 업주는 한 두사람 최소한의 시간으로 알바 쓴다고 국세청에 신고하는것이 좋기때문에 요구할수도 있습니다
한주 열시간 정도 한달 30-40 시간 정도 채용한것으로 올리면 세금 넘버 제공자에게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또한 본인이 국세청에 낼 자료를 싸인하며  확인할수있고 확인해야합니다  하면 아무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다만 꼭 해줄 아무런 의무는 없으니 여러분한테 인간적인 업주만 도와주면 됩니다

업주들이 불황으로 충분한 임금 지급이 어려운줄로 압니다
악의적인 업주들은 혼이 나야지만 그외 선량한 교민들과는 좋은 관계 가지시길 바랍니다

골코님의 댓글

골코 아이피 115.♡.203.22 작성일

브리스번보다 더한 쓰레기 한인 집정촌이죠. 교회 가보세요.. 한인촌. 영어 안되는 아저씨. 아줌마 집단.

부정선거님의 댓글

부정선거 아이피 138.♡.228.109 작성일

기춘이 비서실장에 임명됐다는 개소리에 가까운 황당한 비보가 메인에 떴다. 눈을 의심했다. 혹시 동명이인이겠지 하는 마음에 이름을 다시 검색해 보기도 했다.


김기춘이 누구인가?

많은 사람들은 우선 1992 년 제 14 대 대통령 선거 직전 발생한 ‘초원복집’ 사건을 떠 올릴 것이다. 대선을 며칠 앞둔 그 해 12 월 어느 날, 노태우 대통령의 특명을 받은 김기춘 법무부 장관은 부산으로 날아갔다. 그는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다음 날 아침 부산시장과 국가안전기획부 부산 지부장, 부산지방경찰청장, 부산직할시 교육감 등 부산 지역 기관장 전원을 초원복집에 집합시켰다.

그들은 이 자리에서 영남권 단결을 위한 지역감정을 부추켜야 한다는 황당한 소리들을 늘어놓았다. “우리가 떨어지면 모두 영도다리에서 바다에 빠져죽자” 를 비롯해서 이 식당에서 김기춘 일당이 내뱉은 상소리를 곁들인 지역감정 발언은 당시 통일국민당 후보였던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측에 의해 모조리 도청되어 언론에 폭로됐다.

1991 년에는 이른바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으로 알려진 전민련 간사 강기훈 씨 유서대필 사건 조작음모를 검찰총장 신분으로 진두지휘했다. 그는 노태우 정권 내내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을 역임하며 이례적으로 국가안전기획부를 제치고 공안정국을 주도해 나갔다. 1988 년에는 김대중 당시 평민당 총재를 압박하기 위해 서경원 방북사건을 확대수사했다. 1989 년에는 문익환 목사와 임수경 씨 방북사건을 수사하면서 당시 진보진영의 총 결집체였던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소속 명망가들과 활동가들을 이 사건에 연계시키며 전민련 조직와해공작에 광분하기도 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것들이 아니다 !!

그가 검찰츨신임에도 불구하고 공안정국을 주도할 수 있었던데는 국가안전기획부에 널리 퍼져 있던 그의 인맥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그는 검사의 신분으로 1974 년부터 중앙정보부 제 1 수사국장직을 무려 5 년간이나 역임했다.

중앙정보부 제 1 수사국은 대공수사국이다. 중앙정보부 직제상 역할분담을 보면 대북정보는 제 9 국이 담당하고 있었고 대공수사국은 말 그대로 국가보안법 혐의자들을 잡아다가 무자비하게 고문하는 부서였다. 박정권이 말기적 포악을 떨었던 이 기간동안 중앙정보부의 고문에 의해 죽어나갔거나 불구가 된 사람들은 모두 김기춘의 손을 거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검사 김기춘은 1974 년 8 월 15 일 문세광 사건 수사를 맡으면서 중앙정보부와 공식인연을 맺었다. 그의 화려한 법조경력 중 1974 년부터 1979 년까지의 직책과 행적이 불명확한 이유는 바로 중앙정보부의 고문수사 전담부서 책임자였다는 사실 때문이다. 여기서 내가 굳이 ‘공식인연’ 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이유는 그가 이미 이후락 부장 시절인 1972 년 경부터 법무부 소속 검사의 신분으로 유신쿠데타 음모인 풍년사업의 법률부문공작을 맡아 중앙정보부와 비공식 인연을 맺었기 때문이다.

김기춘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는 것은 마치 이근안을 경기도 경찰청장으로 롤백시키고 정형근을 국정원장에 임명하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지는,, 한마디로 정신나간 폭거와 다름없다.

박근혜 대통령의 판단력과 인권감각이 이정도라면 전면적인 정권퇴진투쟁에 직면한다해도 하나도 놀랄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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