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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회계학 해도 영주권 안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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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계 (123.♡.237.189) 작성일2010-02-12 00:00 조회7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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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랑 제과제빵은 그래도 이번에 빠질거라는 `루머`라도 있어서 마음의 준비라도 있었지만... `회계`는 완전 뭐야... ㅡㅡ;;;; 나야 회계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내 주변에 진짜 학문적인 이유로 회계하는 애들보단 다 영주권 바라보고 하고 있던건데.. 불쌍한 내 친구들.. 군대 잘 다녀오렴 ㅡㅜ

펌)

2월 8일자로 이민법이 대폭 수정됐습니다

호주 대학을 생각하시거나, 대학 졸업후 현지에서 일 하실분들은 꼭 이민성 웹사이트에서

Recent Changes in General Skilled Migration

보시구요



부족직업군과 Skilled Occupation List (SOL) 일명 포인트제도는 8일자를 기해 전면 중단됐습니다~

그중 회계사(그리고 요리제빵미용)는 부족직업군과 SOL에 필요한 직업으로 올라와있어서 이민이 가능했었는데요

이민성은, 요리제빵미용 이민을 막았습니다(스폰서), 비싼 학비를 영주권으로 유인해서 학위장사를 하다가

결국 영주권은 안주고 돌려보내는거라 말해도 될것 같습니다



더 가관인건, 부족직업군과 SOL은 지금 재검토에 들어가서 2010년 6월경에 개정판이 나올예정입니다

크리스 이민성 장관은 광산/간호사/의사/교사 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이런 부족직종이 포함될것을 암시했구요

회계/요리/제빵/미용은 영주권을 따내려고 너무 많이 몰렸다고 했습니다



회계는 현재 30000명씩 졸업생들이 매년 나오면서, 국제학생의 경우 18% 취업률 밖에 안된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나온적이 있습니다. graduate entry 레벨 직업은 거의 구하기 힘든 반면에 경력 CPA는 부족한게 여기 현실입니다



바뀐 이민법은 현재 대학다니는 사람들도 영향을 받으며, 2월 8일자까지 졸업하고 서류를 낸사람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호주에서 회계를 해서 현지회사에 들어가려면 최소입사지원자격이 영주권자입니다

하지만 근래의 몇가지 변화는, skill assessment를 먼저하고나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도록 1월에 바꿨구요

회계는 2010년 6월에 부족직업군에서 빠질 가능성이 제가 보기엔 높습니다

영주권을 따서 현지에서 경력을 쌓거나 하는건 물건너갔다고 보면되고, 학위만 따고 집에 가라는게 됐네요



한국인 11000명 가량이 현지에서 요리제빵미용을 하다가 이번에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비싼 학비를 영주권으로 유인해서 이용했다고 밖에 안보이네요



전 현지에서 작년에 회계 1학년 학부를 마쳤습니다

회계학과의 거진 90% 넘는 학생이 동남아나 중국등지 후진국에서 와서, 영주권만 목적으로 달려드는게 실상입니다



학과 졸업후 영어권에서 직장경험을 쌓으려고 호주를 택했는데, 영국으로 갔어야 되는데 싶네요

영국에 편입원서 넣어놔서, 한학기만 더 다녀봐야겠네요



여기서 있은지도 이제 꽤 됐는데, 그동안 장학금도 없이 비싼돈 내고 다닌게 아깝네요

졸업하고 일할생각으로 호주학위가 가치가 있는거지, 그렇지 않으면 미국영국이랑 비슷한 학비내고 뭐하러 오겠습니까



한국분들이 결정하실때 꼭 참고하셔서 피해보시는 일 없으시도록 현지에서 글씁니다









* 회계에 관한 언급은 제가 한게 아니구요

이민성 장관이 공공연하게 방송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영주권만을 목적으로 학생들이 몇만명씩 있는 코스를 예를 들면서 회계/요리/미용 딱 찝어서 이야기 했습니다

한 나라의 이민성 장관이 이야기 할때 creditability는 염두해 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만..







Source - ABC
Speaker: Chris Evans, Australia`s immigration minister





Australia conducts dramatic migration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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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February 8, 2010 08:43:35

Australia`s skilled migration program is undergoing a dramatic overhaul and will affect thousands of overseas students hoping to study their way to permanent residency.

Effective from today, the government will revoke the list of jobs where skilled migrants were most needed. The list, known as the Migration Occupations in Demand List, will be shortened and re-issued later this year.

And the points test used to assess migrants for permanent residency will also be revamped.

Presenter: Sabra Lane
Speaker: Chris Evans, Australia`s immigration minister

L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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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RA LANE: The Immigration Minister Senator Chris Evans says he`s making a number of major changes to reset the bar for the Australia`s independent skilled migration scheme. He says the program hasn`t been focussed enough on filling skill shortages.

CHRIS EVANS: I think they`re a very major reform, it`s about changing the system from one which is supply driven, that is people choosing to come, to us getting the people that the economy demands. So it`s taking back control of immigration program in my view.

SABRA LANE: Effective from today, he`s revoking the Migration Occupations in Demand List, known as MODL. That list previously set 106 occupations as the priority areas where skilled migrants were needed.

CHRIS EVANS: The list had become wieldy and outdated. There are far too many occupations on it and it wasn`t reflecting the needs of the economy. So we are going to get a much smaller list, a skilled occupation list. It will be devised by Skills Australia and they will plan the sort of people we need, the skills we need and the economy to match the local training and education efforts. So we think we will target in on the people whose skills we need much better than we are currently.

SABRA LANE: Is one of the problems that you have had too many international students studying here for occupations on that list but once they have gained their permanent residency they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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