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겨울아빠 이야기로 떠들썩하더니 이제는 별것도 아닌 걸로.................

보다보다 못해 한마디 씁니다.

학교 다닐 적에 반에 전부 모범생만 있었나요?아니면 전부 불량한 학생들만 있었나요?

인문계이든 실업계이든 모범생도 있고 불량학생도 있기 마련입니다.

같은 부모아래서 태어난 형제들도 성격부터 외형까지 다 다른법이거늘 한국사람들끼리 뭐하는 건지요?

영주권자들을 비롯한 학생비자 소유자들이 못잡아 먹어서 안달하는 워홀들.......

워홀들 중에 분명 문제가 있는 사람 있습니다.도대체 돈을 벌러 호주에 왔는지 계집질 혹은 몸을 팔러

호주에 왔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생활을 엉망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 열심히 일하는

워홀들도 있습니다.워킹으로 호주 들어와서 돈 벌다 모은 돈으로 한국 돌아가기전 멋있게 호주

배낭여행 하고 가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학생비자?????????

호주 유학생들 중 정말 죽어라 공부하는 학생들 있습니다.생활형편이 썩 넉넉치 않아 밤에는 일하고

낮엔 학교 다니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고 부모가 주는 돈으로 밤새 술퍼마시고 카지노가고

동거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그 중 소위 영주권자,학생들이 얘기하는 워홀들이나 한다는 청소,서빙 등

잡다한 일하며 생활비 마련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영주권자??????

영주권 딴 사람들 중에 워킹으로 온 사람들 한명도 없습니까?

제가 알기론 이민 온 사람들,한국에서 능력이 좋아 호주로 파견 근무 나와 영주권 받아 발 붙이고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다수가 처음엔 워홀로 시작하였습니다.

워홀로 와서 정말 열심히 일하며 자기 생활 잘 한 사람들은 모은 돈으로 공부도 하고 영주권도 땄겠죠.

그게 아닌 사람들은 흥청망청 난잡한 생활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갔겠죠.

또 돈모아서 자기가 하고 싶은 여행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간 뒤 본업으로 돌아간 워홀들도 있지요.

골코에선 이미 소문난 겨울이 아빠 정호만 봐도 그렇습니다.

정호가 자식까지 버려가며 얻어야만 했던 영주권.그 영주권을 가진 나이많고 심각한 외모를 가졌다는 그여자........

집안형편이 많이 안좋아 한국에서 여상 졸업하고 늦은 나이에 호주 워킹으로 왔다더군요

돈벌어서 자기생활도 해야했고 집에 돈도 보내야했고 죽도록 일만 하다가 늦게나마 테입들어가서

요리공부하고 그 식당에서 한몸받쳐 일한 결과 7여년만에 영주권 받았다더군요.

사람 대 사람으로 그 여자분을 봤을적엔 그만큼 자기생활을 철저하게 잘했기에

워홀에서 영주권자로 바뀌지 않았겠습니까?

그리고 겨울이 아빠,그 남동생.

현재 게시판에서 까대고 있는 워홀들보다 더 더럽지 않습니까?

이사람들 호주 유학생이죠.

워홀들이나 한다는 동거,난잡한 생활보다 더 더럽고 추악한 짓을 이들은 하였죠.

겨울아빠는 한국에서 운동선수였고 그 남동생은 원예고등학교???????????(이이름 맞음?꼴통학교

라던데) 다니다 퇴학당해 형제가 손잡고 호주로 왔다더군요.

아버지란 사람이 아들들 데리고 단란주점 및 필리핀에서 계집질하고 다녔다고 자기네들 입으로

온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다녀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겨울이 아빠!이러면 저 이야기를 하더군요.

집에 돈은 있어서 호주로 유학까지 왔는데 영주권따자니 실력도 안되고 머리는 비었고 그래서 형제가 머리맞대고

고민하다 결국 자식 버리고 영주권 딴 옛여자로 버스갈아탔죠.

이들 아는 사람들은 아주 이사람들이라면 고개를 절래절래합디다.

이 글 보는 사람들 중에(워홀,학생,영주권자)갓태어난 자기 자식 버리는 겨울이 아빠라는 놈보다

더 더럽고 추악하고 인간 이하인 사람 있습니까????

호주 유학생들 전부 다 이 쓰레기 형제와 똑같습니까?

호주 워홀들 이 놈들보다 더 더럽게 인생 살고 있습니까?

호주 영주권자 따신 분들!다들 정호처럼 자식 버려 여자 혹은 남자한테 얹혀 영주권 땄습니까?

아니면 힘든 형편때문에 개고생해서 딴 영주권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으려고 돈에 환장해 아기한테 아빠 혹은 엄마를

빼앗아 철판깔고 살고 계십니까?

동생놈이나 형이나 입에 걸레를 물고 있던데(겨울이카페에 올라온 문자들을 보니 제가 애엄마한테

미안해지더군요.진짜 제가 알고 있는 욕들이 다 튀어나옵디다.그동생놈 동거녀라는 워홀이 애엄마

한테 보낸 메세지보니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보냈는지.............)

워홀이든 학생이든 영주권자든 100% 누군 나쁘다,착하다 판가름 할 수 없습니다.

나한테는 나쁜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는 좋은 사람 일 수 있습니다.

의사,판검사는 아주 훌륭한 직업,멋진 사람들이고 배관공,청소부는 천하고 나쁜 사람들로 이루어

졌다고 단정지을 수 있습니까?

여기가 무슨 재판장도 아니고 서로 헐뜯지 말았으면 합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할 만큼 열심히 사는 워홀,학생들도 있고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워홀,학생들도 있습

니다.외국에서까지 같은 나라 사람들끼리 잡아먹지 못해 안달하지말고 본인의 인생을 위해 노력하며

삽시다.잘못된 점은 서로 지적하고 개선해 나가야지 백날 이렇게 헐뜯고 욕해봤자 일이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감정만 더 상하지않겠습니까?

한참을 겨울이 아빠 욕으로 게시판이 뒤덮어지더니 결국 뭐 해결된거 있습니까?그놈은 욕만 실컷

들어먹었지 결국엔 그 영주권 딴 여자랑 아직 골코에서 잘살고 있답디다.

남들이 아무리 삿대질을 하고 욕을 해도 이놈은 자기 이익을 위해 눈입귀 틀어막고 자기 밥그릇

챙기고 있습니다.

이처럼 열심히 일 할 사람은 일하고,놀사람은 놀고,공부 할 사람은 공부하고 각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합시다.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원하는 바 이루어집니다.

정호놈처럼 쓰레기같은 짓은 제외입니다.그리고 윗놈 여자 소피처럼 인생의 마무리 저따위로 매듭짓지
마시요.

당장은 잘된거 같더라도 나중에 천벌받습니다.세상은 돌고 도는 겁니다.

자기가 행동,노력한만큼 그대로 혹은 배가 되어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나쁜 행동이던 좋은 행동이던 그 결과는 전부 자신에게로 배가 되어 돌아옵니다.

배가 되어 돌아 온 그것이 본인에게 득이 될지 해가 될지는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지금 현재 워홀,학생,영주권자 이렇게 계급 정해놓고 호주에서 왕자와 거지 놀이하고 있는거

아니잖습니까?

이런 한국사람들의 모습을 오지들이 보면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그 사람들 눈엔 영주권자도 이방인 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