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미끼 돈 뜯은 MB 손윗동서 동생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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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용 (211.♡.131.61) 작성일2011-09-15 00:15 조회1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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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명박 손윗 동서의 동생인 H(62·서울) 씨에 대해 사기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해 4대강 공사를 따낸 대형건설사로로부터 하도급을 받도록 알선하거나 취업을 돕겠다며 지인 한명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4000여만원을 받은 뒤 약속대로 하도급이 되지 않자 2500여만원을 돌려주고 나머지 돈을 챙긴 혐의다. H씨는 대통령과 특수 관계임을 과시하며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해 4대강 공사를 따낸 대형건설사로로부터 하도급을 받도록 알선하거나 취업을 돕겠다며 지인 한명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4000여만원을 받은 뒤 약속대로 하도급이 되지 않자 2500여만원을 돌려주고 나머지 돈을 챙긴 혐의다. H씨는 대통령과 특수 관계임을 과시하며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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