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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유학 선배님들 꼭도와주세요ㅠ*

페이지 정보

작성자 chloe (14.♡.206.122) 작성일2011-06-03 11:58 조회26,270회 댓글29건

본문

인터넷 검색과 각종유학원의 권유에 갈팡질팡하다 결국 이렇게 사이트를 찾아서 글을 남깁니다.
제발..유학원연계된 분들은 의견정중히 사양할께요~
정말 브리즈번이나 골코에 열심히 살고계시는 유학선배님들의 현실적 답변 부탁드려요..ㅠ

골코+브리즈번, 멜번, 시드니 이곳중에 유학을 결정못하고 있구요~
학원들은 다들 시드니랑 멜번을 많이 권하더라구요~

저는 바닥영어수준이라 필핀연계3개월하고 호주워홀갈 예정입니다.
가서 4개월정도는 공부만하고 그후로는 일을 구하고 싶습니다..(무턱대고 제생각요ㅠ)
지금 마음 골코나 브리즈번으로 기울어져있는데..
지금 살고계시는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립니다..
학원들은 골코쪽은 학원이 많이없고 백프로 휴양지라 비추라고 하고,
브리즈번역시 홍수나고 위험하다고 자꾸 비추하네요...ㅠ

도대체 어디를 믿어야하는지요...
이제 시작하려는 워홀 후배라 생각하시고 진심어린 충고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꾸뻑...

댓글목록

워홀님의 댓글

워홀 아이피 115.♡.205.16 작성일

진심어린 충고를 하자면

지역에 연연해 하지 마세요

특별이 시드니나 멜번이나 브리즈번 골코에서만 할 수있는 것들을

꼭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막연히 공부하고 일하고 싶은것이라면

지역은 말 그대로 사는 지역일뿐입니다.

그안에서 모든사람들이 다르게 살고 있고

그 사람들이 다른 지역을 간들 전에 살던 지역과 특별히 다르게 살지는 않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위에 언급하신 지역들 모두 번화한 지역들이고 한국사람들도 많습니다.

결국 어떤 생활을 하느냐는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린 것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 분위기나 기후가 있겠지만 그 정도는 본인이 판단할 문제이고

호주에서 잘 공부하고 일하고 살다가고 싶다면

영어공부하세요

전 열심히 하고 왔다고 생각했지만 여기선 택도 없었습니다.

영어를 잘 할수록 사람대접 받습니다.

아니면 돈이 많거나

이것또한 개인차가 있겠지만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면서 호주에 산다는건

서울살면서 집이 이태원인 것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그안에서 경험하고 깨우치는 부분도 있겠지만.

결론은 지역문제는 아주 작은 부분입니다.

가장 큰 것을 놓치지 마세요   

학생님의 댓글

학생 아이피 121.♡.215.6 작성일

워홀은 호불호가 갈리는 것중에 하나입니다. 와서 영어가 기본조차 안된다면, 당연히 일자리 선택폭이 줄어 들겠죠. 결국엔, 아시아계나 한국계 직업을 갖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한국사람들이 운영하는 업체중, 임금을 제대로 주는 곳은 2곳밖에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1곳은 타즈마니아, 또다른 1곳은 아웃백지역입니다. 물론 더 있을수는 있겠지만, 문제의 요점은. 임금을 제대로 주고,안주고도 문제지만. 그런 곳에서 일하면 영어실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학생비자로 오시는거 추천합니다. 교환학생이라던지, 자비교환등의 방식을 통해서 와도. 호주는 학생에게 20시간을 워킹퍼밋을 해주기 때문에, 일 할 수도 있기때문이구요. 이런 방식이 훨씬 더 좋습니다. 영어가 많이 안된다는 가정하에요. 여기와서는 1~2과목 (쉬운 랭귀지과목/리츄챠과목 들으면 처음엔 힘들어도 영어향상엔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물론, 대학부설어학원 수업이아닌, 정규 대학 과목이야기입니다.) 하시는게 좋은방법이지요.

물론 워킹으로 와서 돈도많이버시고, 영어도 많이 느시는 케이스가 없는 편은 아닙니다만. 그런 케이스가 다수는 아님을 명심하세요.

필리핀유학은 정말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가격이 싸서, 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쪽으로 어학연수 많이 가시는 걸로아는데요. 영어발음 미칩니다. 그런 발음이 아시안 발음이랑 비슷해서 습득이 쉬워, 3계월 있다보면 그 발음 그대로 가지고 호주들어오면, 의사소통이 더 힘들어집니다. 차라리 호주에와서 배우시는게 100배는 낫습니다.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아이피 60.♡.80.29 작성일

학생님 태클은 아닌데요,
영어 공부 하시려면 여기 호주는 아니라고 봅니다.
호주영어 영어아닙니다. 미국인이나 영국 사람 못 알아 듣습니다.
그래서 오지영어라고 하지요.

그나마 얘들은 영어만 쓰기 때문에 필리핀등지 보다는 낫겠지요.
요즘 호주 환율 장난아니게 올라서 미국이나 캐나다 쪽이 유학비용 더 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질적인 면에서도 여기 호주 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갓길로 샛는데,
영어는 어느정도 하셔야 됩니다. 윗분들이 잘 설명해 놨으니 참고 하세요.

영어 안되면 여기 오지 마세요.
워홀로 와서 호주경험 한다고 해도 영어안되면,
자국민 끼리 어울리고, 일도 자국민 업소에서 하고.
차라리 한국이 낫습니다.   

님의 댓글

아이피 121.♡.215.6 작성일

호주사람이 영어하면 영국사람들이 못알아 듣는다는 것은 처음듣네요 ㅋㅋ 주위 미국애들이나 캐나다애들은 호주로 교환학생이나 유학와서, 근 1달 힘들어하는 것은 봤습니다.
   

유학생님의 댓글

유학생 아이피 60.♡.107.25 작성일

정말 워킹와서 ,,,정말 워킹만 하다 가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그것도 한국사람 가게에서,,,,그리고 한국 사람들이랑 소주먹고,,,,한국 여자친구 사귀고,,,,, 여기 왜 왔는지..... 시간 낭비에요,,,,, 영어가 안되면 그냥 3류 취급 받습니다... 열공하세요!!!   

호주발음님의 댓글

호주발음 아이피 60.♡.82.35 작성일

호주 발음중에서 놀랬던 발음이 하나 잇습니다.  due to appear  <--- 듀 다 피아  라고 발음하더군요.   

유학생2님의 댓글

유학생2 아이피 60.♡.82.35 작성일

저도 유학생이고 여기서 학교를 다니고있는데  외국인 친구 사귈수있죠.  뭐 브라질이나 일본사람들이나 등등 과 사귈수있지만,  영어를 늘려면 일단 네이트브 스피커랑 얘기를 많이해야겠죠. 그런데 막상 가면 친구 많이사귀겟지 라고 생각할수있을지는 몰라도 오게되면  사귀기 힘듭니다. 뭐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말이예요. 전  약 100명 정도 수업받는 클라스에서  절반은 외국인 절반은 호주 사람인 클라스를 듣고있는데, 교실 들어가자마자  예수가 바다를 가르듯 좍 갈라집니다.  호주애들은 호주애들끼리,  외국애들을 외국애들끼리.  잼있는것은 영국애들도 걔네들 입장에선 외국인이라  영국애들은 다른 외국인 , 즉 아시안애들하고 잘 어울리더군요. 그런데 호주애들은 아닙니다. 수많은 try를해도  open mind가 아닙니다. 이미 외국인들이 너무 많아져버렸어요 호주는.   

유학생님의 댓글

유학생 아이피 115.♡.207.112 작성일

같은돈이면 미국갑니다
호주아님   

유학생님의 댓글

유학생 아이피 115.♡.207.75 작성일

호주 지도 벽에 붙여놓고 다트던지세요 ^^
사막나오면 다시하고 ~ ㅎ   

chloe님의 댓글

chloe 아이피 14.♡.206.122 작성일

모든 유학선배님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모두가 반대하는 늦은나이의 유학이라,, 혼자고민도 많이되고 해서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적었네요..
유학원들의 유혹들이 저를 오히려 더 우유부단하게 하여...선배님들의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하답니다ㅠ
브리즈번이나 골코에 바로가서 학원을 등록하는게 나은건지..고민이네요
외항사 승무원이 목표인 저로써는..
필핀3+호주9개월(대략).. 이과정이 정말 외항사 인터뷰를 가능하게 할지 부담감도 느끼구요..
물론사람마다 갠차가 있겠지만.. 열심히 해서 다 되는건 아닐까봐 겁도 나고 선택에 대한 막대한 부담감도 가지게 됩니다..
그래도 누구보다 현지에 계시는 분들의 도움이 넘넘 크답니다..
그래서 짐 위의 분말씀처럼 .. 브리즈번이냐 골코냐..사실 현지가보면 암것도 아닐지도 모릅니다만..
어느학원을 가야할지 정말 대학부설로 가야할지..언어하나 말이 쉽지 정말 정복하기 어렵습니다..ㅠ
일본어를 어느정도 회화가 가능해서..혹시나 나중에 취업할때 도움될곳은 어딘지 이래저래 혼자고민만하며..정말 큰것을 놓치고 있나봅니다..ㅜㅠㅜ
현지에 계시는 모든 한국분들 자랑스럽씀니돠..ㅠㅠ   

워홀님의 댓글

워홀 아이피 115.♡.205.16 작성일

용기를 가지고 도전 해보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그대신 조건이 있다면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더이상 노력 할 수 없다고 느낄 정도로 해주세요

괜히 어설픈 마음가짐으로는 상처만 받을 수 있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집니다.

간절해 지세요 그리고 절실히

두려워 할 이유도 없고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면

인생에 한번있을지 모르는 기회를 그냥 보낸다는건 너무 슬픈일이 되지 않을까요

   

영국 악센트님의 댓글

영국 악센트 아이피 121.♡.215.6 작성일

혹시 영국 가보셨나요? 영국엔 4가지 악센트가 있습니다. English Accent, Scottish Accent, Irish Accent, Welsh Accent. 호주 발음이 welsh accent에서 파생된거라, 99% 비슷합니다. welsh accent가 정통 english accent에 비해 a발음이 강하고, 말문장에 말을 흐리는 소리를 내지를 않아서, 좀 다르긴 합니다만. 영국사람들 welsh accent 혹은 aussie accent알아듣는데 문제있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워킹으로왔다교민님의 댓글

워킹으로왔다교민 아이피 115.♡.206.230 작성일

저도 첨에 올때 외항사 승무원 인터뷰목표로 왔어서,, 공감이 되네요.. 전 승뭔은 못되고 그냥 여기 눌러살고있어요^^;제가 보기에.. 님께 제일 중요한건 영어인것같네요.. 어느정도 기본은 알고 오셔야 실력이 쑥쑥 는다고 들었는데,, 시간이 아직 좀 남으셨다면 한국에서 영어기본은 꼭 다지고 오시길 바랍니다.. 제가..여기 살면서 한국학생들 영어실력 바닥상태로 와서 1년동안 중급으로도 못올라가고 돌아가는거 많이 봤거든요ㅜㅜ 중급의 실력으론 외항사 인터뷰 통과하기 어려운거 아시죠??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할꺼에요~!!   

ㅋ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ㅋ 아이피 115.♡.26.160 작성일

공감 한표 *^^*   

님의 댓글

아이피 115.♡.26.160 작성일

현재 오지샵에서 5년넘게 일하면서 미쿡 영쿡 등 각종나라 사람들 다 와도 호주발음 잘만 알아들어요
서울사람은 전라도사투리 못알아듣습니까?? 슬랭같은경우는 다르겠지만 호주영어가 영어가 아니라니 여기서 10년산 사람으로 화가나군요..   

워킹님의 댓글

워킹 아이피 115.♡.207.75 작성일

글을 읽는데 호주를 오지말아라 호주영어는 영어가 아니다라고 글쓰신분들은 지금 미국에 살고계신분들 인가요?
왜 호주영어를 그렇게 안좋게 보고 계신지? 글쓰신분들이 호주 살고 계신다면 지금 댁들은 미국영어를 쓰고계신가요? 미국영어 호주영어 그렇게 말하니 좀 웃기네요 ^^ 그럼 세계공통어는 미국영어?ㅎㅎ   

제 생각에는님의 댓글

제 생각에는 아이피 115.♡.207.109 작성일

돈과 시간을 아끼고자 한다면 한국에서 교포나 원어민 튜터 구해서 1:1 과외로 면접영어 공부하시는 편이 이득입니다.   

...님의 댓글

... 아이피 60.♡.80.29 작성일

전 서울 토박이 인데,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 잘 못 알아 듯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ㅋㅋ님의 댓글

ㅋㅋ 아이피 60.♡.80.29 작성일

네.   

음.님의 댓글

음. 아이피 60.♡.80.29 작성일

제 영국 친구들 여기 오지말 처음 적응하느라 머리 아팠다고 하던데요.
본인만 처음 들으신건 아닌지????
하긴 영국애들 지역만 틀려도 부분적인 의사소통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영어의 단점 중 하나 인듯 싶네요   

열심히님의 댓글

열심히 아이피 60.♡.80.29 작성일

한국이 최고 입니다.
한국에서 열심히 영어 공부 하세요.
혹 외국에서 공부하고 싶으면 미국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언제가 부터 호주 환율이 넘 올라서 영어공부하기에는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되네요   

음,님의 댓글

음, 아이피 115.♡.207.46 작성일

전 미국에서  살다가(미국시민) 호주서 2년째 살고 있는데, 미국발음이 아무래도 우리 한국교육에 익숙해져있는 학생들이 많다보니, 쉽게 들리고 친숙하게 들리는걸꺼에요. 저도 첨에 미국서 호주 왔을때, 조금 알아듣기 힘들었는데 그렇다고 막 다르다고 느끼진 않았어요. 호주영어가 아니다라는 말씀은 네이티브가 아니신분들이 생각하시기에 그렇게 들릴수 있겠지만, 저 같은경우 호주영어도 별반 다를것 없습니다. 제가 워킹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영어부분에서는 그냥 똑같아요. 영국을 가든 미국에 있든 호주에 있든, 전 다 똑같이 들립니다.ㅠㅠ   

미국?!님의 댓글

미국?! 아이피 60.♡.82.35 작성일

미국은 워킹비자가없어서  장기적으로 볼때면 돈 더 많이듭니다 호주보다.  그리고 호주에서 살면서 미국발음 쓰면되잖아요. cant를 칸트하지만고 cannot하거나.  저는 미국발음이나 호주발음이나 엄청나게 다르다고 생각되지않는데 몇몇 빼면은. 오히려 영국발음보다 호주발음이 괜찮던데.   

어이없어~님의 댓글

어이없어~ 아이피 27.♡.50.100 작성일

미국사람이 호주 발음? 캐나다 발음? 웃기고 있네~~~~~~~~~

다 알아들어요 걱정말아요, 지역이 아니라 자기 하기 나름.

인도인발음 일본인 발음, 미국사람들 다 알아 들음.

발음이 아니라 자기 하기나름.   

chloe님의 댓글

chloe 아이피 14.♡.206.122 작성일

많은 분들이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힙니다..
특히 위에 분께서 저랑 넘 비슷한 상황이신거 같아서 와닿아서 글 다시 남깁니다..
저도 그래서 8월로 필핀3개월과 호주워킹을 생각하고있지만.. 실력과 공부가 도와주지 못해서
계속 끙끙거리고 있땁니다ㅠㅠ
혹시 브리즈번이나 골코에 추천해주실만한 학교나 경험담있으시면...
혹시라도 워홀후배라 생각하시고 시간되실때 멜한통 부탁드려요..ㅠㅠ답글만으로도 감사합니다..ㅠㅠ
   

ㅎㅎ님의 댓글

ㅎㅎ 아이피 58.♡.34.171 작성일

리플들이 아주 과관이네요 ...
전 골코에 살고있는 워홀런데, 첨에는 아무것도 안들렸습니다. 공부도 거의 안했고, 호주가면 되겠지라는 막연한생각만 하고 와서 브리즈번 공항에서 개고생했습니다.
그리고 골코에 터를잡고 살았습니다.
솔직히 외국인들이 많아서 얘기를 하다보면 호주인들, 중국인들, 인도인들 영어 참잘하는데 조금씩 발음이 다다르긴합니다. 특히 일본은 더 심하지만 다 알아듣습니다.

그리고 전 아직도 학원이나 튜터 안해봤습니다. 너무 없이 와서 생활하는데 돈이 너무 급해서 일부터 시작했는데요. 일끝나면 집에가기전에 공원에 있는 사람한테 막 말겁니다. 그리고 전날 밤에 공부했던거 물어보고, 막말걸고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가장 기초적인 표현부분은 아주자연스럽게 나오고, 진심으로 아는길도 물어갑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더 잘들리기 시작하고... 내 표현방법이 자연스러워지고,,, 암튼 한국서도 공부할수있지만, 호주라는 영어가 모국어인 곳, 정말 기회의 땅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들 수줍음이 많아서인지 챙피해서인지 말잘안하는데, 머릿속으로만 알고있음뭐해요 못해도 지꺼려야죠..전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말 막겁니다. 그리고 천천히얘기해달라고 부탁하고, 그러면 다 이해되요.
첨엔 호주발음이 우리나라에서받은 미국식 영어가 아니라 좀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주 익숙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배운데로 미국식영어발음써도 다 알아듣고요 ...
내가쓴표현이 맞느냐 물어보면 수정도 해주고 ... 공짜 튜터죠!!!

아무튼 기회의 땅에서 열심히 하면 다 통하는것같습니다.
의지와 자신감 그리고 노력만 있다면 ...
못할게 뭐있습니다. 계획대로 하려다보면 조급해서 더 잘 안될거예요 차라리 맘편히가지고 하세요~
잘될겁니다!! 이말은 제 자신에게도 하는 말이기도하죠 ㅋ
아무튼 연계를 하든 뭘하든 외국인들과 많이 부딪힐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오셔서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chloe님의 댓글

chloe 아이피 14.♡.206.122 작성일

답변감사합니다..
정말 사람마다 갠차이가 있다고는 했지만.. 정말 열심히 하시는분같아요..
한국사람으로서 타국에서 생활하는게 쉽지는 않을텐데 파이팅입니다~!
다들 늦은나이에 뒤늦게 유학바람을 일으키니..
다들 하나같이 한다는말은 한국에서 원어민사서 하는게 훨씬싸고 좋다고만 말하네요..
점점 가기도전에 자신감을 잃어가서 이렇게 용기내서 글을 적네요..   

ㅅㅂ님의 댓글

ㅅㅂ 아이피 122.♡.165.100 작성일

그쪽만그래요, 먼 소리여.
그래도 들으면 무슨말인지 다 알잖아 오바하지마셈 ㅡㅡ 진짜오바다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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