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제가 애플 맥북프로를 사면서 배운 한가지 팁이랄까 주의 하실점이 있어서 글올립니다.
약5일전에 제가 Bundall 에 있는 Domayne 에서 맥북프로를 구매했는데요
다음날엔 사용하는데 USB포트 하나가 먹통이 되더니 WIFI와 동시에 Bluetooth도 자주 끊어지고 suspend 모드로 들어가면 먹통이 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교체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그냥 당연히 로비나에 있는 Apple genius bar에 예약을 하고 갔더니 제품번호 쳐보고는 자기들한테서 구매한것이 아니기때문에 새것으로의 교체는 불가하고 무상수리를 해주겠다더군요 약7일소요, 만약 자기들한테 산거면 2주가 안됐기 때문에 바로 그자리에서 새걸로 바꿔준다더군요. 그러면서 Domayne에 당연히 그쪽에서 새것으로교체해 줄거라고..

그래서 갔죠 그랬더니 이것들이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내일 오면 안되겠냐고 하더군요
엔지니어가 새것으로 교체하기 전에 테스트를 해야한다고..
나중에 가봐야 알겠지만 이런식의 오류일 경우는 그냥 켜보고 해보는 식의 테스트가 아닌 풀테스트를 해야하는데 이놈들이 그런 장비와 기술이 있는지도 의문이고 그런것 없이 한다고 햇을때 그런 오류가 안나올수도 있는건데.. 참

직매장에서 샀으면 두말않고 바꿔줄일을 두번 걸음하게 하는데다 친절하지도 않고 ..
실제로 오늘 Domayne이 조금 바쁘긴 해 보였지만 아차..내가 실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로 여러분들 애플제품 구매하실때는 꼭! 애플 직매장을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