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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코에서 친구만들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으라차차 (14.♡.96.80) 작성일2011-03-15 23:05 조회24,643회 댓글26건

본문

제가 브리즈번에 4-5달 살다가 콜코로 온지 3일됫어요.
제가 여자치고는 성격이 무대뽀성격이라 낯선땅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뭐-호주도 사람사는곳인데" 라는 생각으로 호주를 왔어요..
근데......호주와서 절 힘들게하는것이
저 또래 편한친구만들기가 참 어렵더군요..
사람만나서 웃고 수다떠는걸 좋아하는 성격인데
여기와서 영어도 안늘고 한국말도 줄고 -흑 사람이 점점 도태되는기분이예요.
친구에 대한 그리움에 여러번 한국갈까말까 고민하게 만드네요.
다들 궁금해요. 저만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는지 아니면 다른분들도 어렵게 느껴지시는지
그리고 혹시 여기 한인모임행사같은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사포님의 댓글

사포 아이피 115.♡.207.197 작성일

그런게 어딧겟습니까 용기내어 이런데 글쓰는자체로도 사람들 마니사귀실꺼에요 ㅎㅎㅎ
친구가 정안생긴다면 제가해드립죠 ㅋㅋ   

ㅇㅇ님의 댓글

ㅇㅇ 아이피 124.♡.209.93 작성일

골코 어디세염??ㅋㅋ   

으라차차님의 댓글

으라차차 아이피 14.♡.96.80 작성일

사우스포트쪽이예요 걸어서10분정도에 대형 쇼핑몰이 있더라구요..ㅠ
이쪽 지리를 잘 몰라서 이렇게 밖에 설명 할수가....   

으라차차님의 댓글

으라차차 아이피 14.♡.96.80 작성일

콜코에 맛집은 어디있나요? 궁금합니다...   

후아님의 댓글

후아 아이피 110.♡.252.247 작성일

나이가 어케되세요? 저도 온지 한달됬는데 심심해요 ㅠ 저두 사우스 포트!   

쉐브론님의 댓글

쉐브론 아이피 114.♡.238.94 작성일

서퍼스에는 심심한 분 없나요?ㅋㅋ   

으라차차님의 댓글

으라차차 아이피 14.♡.96.80 작성일

전 24살입니다.여기는 한인 모임이나 영어스터디같은건 없나봐요?
혹시 네이트온 하시는분 친구해요 심심하신분들 친구해요`우리..   

후아님의 댓글

후아 아이피 110.♡.252.247 작성일

전 23이에요. 한인 모임있으면 저두 좀 ㅋㅋ 네이트는 안하구 메신져랑 페이스북은 하는데..ㅠ   

맛집님의 댓글

맛집 아이피 14.♡.128.183 작성일

골코에 맛집은 별로 없습니다.
머메이드비치에 있는 말레이 식당이 맛있고, 서퍼스 김치하우스가 한국식당중에는 그나마 좀 낫고, 기타 한국식당 맛들은 거의 맛 없던데, 그냥 할 게 없어서 식당열고, 고객은 할 수 없이 먹는다고 할까.주방장이 별로인지, 아니면 음식재료가 별로라서 그런가.ㅋ. 그냥 자기가 직접 사서 해먹는게 최고.   

으라차차님의 댓글

으라차차 아이피 14.♡.96.80 작성일

그렇구나....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   

서퍼스님의 댓글

서퍼스 아이피 115.♡.205.24 작성일

서퍼스에 심심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 우리 심심한 사람끼리 모임 만드는건 어때요?ㅋㅋㅋㅋ   

개인님의 댓글

개인 아이피 115.♡.206.75 작성일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오다가다마주치는사람이 한국사람인데
굳이이렇게까지 해서 한국친구를 만들고싶다면 다들 호주엔왜오셨음?
한국에한국친구들 이미 많지않으심?
물론 외국인한테 받을수없는 그런 한국인들만 줄수없는 정보나
그런거 한인들끼리 돕고 그런건 맞는일이지만..
한국사람끼리 몰려다니고 술먹고 한국말쓰고하면 결국엔 뭘배워서가려고...
잘생각하고 호주생활 하다가세요 비싼돈써가면서 한국에서처럼 그대로 지내지말고   

나도개인님의 댓글

나도개인 아이피 122.♡.7.29 작성일

한국사람끼리 몰려다니고 술먹고 한국말쓴다고 배우는게 없다는건 그쪽 개인생각 인 듯
이 곳에서 배울게 영어밖에 없는건 아니지 않나?
사람들 따라 이 곳에 온 이유들이 제각각 다를테고 영어를 공부해야 겠다는 기준 또한 다른데 남들을 평가한다는 건 좀...;;
끼리끼리 만나서 호주생활 외롭지 않고, 즐겁고, 도움주고, 혼자서 갈 수 없는 여행지 한 곳이라도 더 다녀오면 그게 남는거지 무작정 몰려다닌다고 한심하게 생각하는 그쪽이 더 ㅉㅉ
그러는 비젼엔 왜 들어오셨음?
영어 신문이나 읽지...   

이보쇼님의 댓글

이보쇼 아이피 60.♡.83.180 작성일

별 희안한 꽉막힌 사고방식이네
이런저런 다양한 이유로 이나라와서 한국친구를 만나고싶다는데 그게 태클달 건덕진가?
이건글 올리고 동요하는사람들이 니눈에는 한심하게 보이나보구나
한인끼리 몰려다니고 술먹고만 하는 모습만 연상하는 니 사고방식이 이해가안간다.
글고 하나 궁금한건 이렇게 말하는댁은 옆에 한국친구 없으신가봐여...아!....안만드시겠구나;;
부러우면 지는건데 외국인 친구들만있으셔서 부러워요ㅡㅜ


   

ㅋㅋ님의 댓글

ㅋㅋ 아이피 122.♡.7.29 작성일

와우 그런 ㅅ정신으로 한국에서 진작 영어공부 마스터 했겠는데요?
   

원래님의 댓글

원래 아이피 60.♡.82.35 작성일

원래 유학생활이라는게 외로운겁니다. 워커랑 유학생은 틀리지. 암.   

헐,,,님의 댓글

헐,,, 아이피 27.♡.50.84 작성일

보아하니 24살이면 적은 나이도 아닐텐데, 호주에서 워킹이건 학생이건  외롭다고 힘들다고 칭얼 거릴만한 곳이 아니예요. 태클이 아니라 현실을 보라 이거져. 다들 한국 보다는 팍팍하게 사는 사람들인데 여기서 어린애 처럼 굴면 욕만 먹습니다. 꿈이 있고 목적이 있어서 다들 참고 있는거져. 호주에 오고나서 영어말고 다른거 멀 배우셨나요? 한번 생각해 보심이.   

zz님의 댓글

zz 아이피 115.♡.206.75 작성일

맞아요 18살 19살 부모님 보호하에 자랄 나이도 아니고 23 24살이면 다 개척해나갈때인데
친구없나여 우리친구해여 하는거 참 할짓없어보이네요 그리고 솔직히 호주에서 잠깐 만나는 인연으로 오래가는사람 드뭅니다. 정말 친해지면 뭐 다르겠지만 다 잠깐 이용해먹고 한국가면 연락도안하고하는게 다반수인데 한국사람들끼리 늘 다니는 사람중에 알차고 유익한 워킹 보냈다고 말할수있는분 계신가요   

헐님의 댓글

아이피 115.♡.206.222 작성일

외로우니 외롭다고 하는건데.. 그거 가지고 태클은 좀 아닌 듯 싶은데요?   

으라차차님의 댓글

으라차차 아이피 14.♡.96.80 작성일

음... 댓글을 하나하나 읽어보니 제가 조금은 철이 없었던거 같네여-_ㅠ
저 뿐만아니라 다들 호주생활하시려면 힘드실테고
그정도 외로움은 참고계시는데. 제가 여기서 찡얼거려서...
괜히 어린꼬마가 된기분이네요..콜코라는 곳이 어떤일까 라는 기대를 하고 왔지만.
여기에 아는 분이 안계시고 또 혼자와서 어디가 유명하고 맛집은 또 어딘가? 도움받고 싶어 글을 썼었는데
(흑.... 그렇다고 이용해먹진 않아요...)
물론 영어를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는 조금이라도 젊을때 여행도하고 일도하면서.
호주생활을 느끼고 싶어서왔어요.
한국돌아가서 졸업하고 나면 더더욱 여유가 없을꺼 같아서 왔었거든요.
 말들어보면 다들 너무 바쁘더라구요 취업걱정에..
모든사람이 호주에 꼭 영어를 목적으로만 오는것은 아니잖아요^^;;
여기서 적응하려면 조금 시간은 걸리겠지만 열심히 계획이루고 가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모두 고맙습니다.^^
참! 저 여기서 응석부린거...너그럽게 한번 눈 꼭 감아 주셔요.     

중요한건님의 댓글

중요한건 아이피 60.♡.82.35 작성일

영어라도 제대로 배우고가면 한국에서 굶어죽진않는다고 생각해. 일개 초딩 영어 선생이라도 가능하거든요.   

괜찮아요.님의 댓글

괜찮아요. 아이피 115.♡.206.222 작성일

힘내세요.. 저야 뭐 영어 목적으로 온 것도 아니고.. 그냥 쉬고 싶은 맘에 와서 친구집에서 신세지고 있지만..
힘들다고 외롭다고 투정 부려도 되요..
너무 힘들어서 민감하신 몇분이 말씀을 좀 심하게 하신 듯 기운내세요.   

추천님의 댓글

추천 아이피 115.♡.207.197 작성일

서퍼스 중앙에 리틀코리아라고 새로생겻는데 그나마 거기가 젤맛잇던데여   

79세님의 댓글

79세 아이피 138.♡.228.26 작성일

나 79살 가까이 먹었는데 친구가 가능할까? 크~~~콜록콜록.웃지마 이늠들아. 연락 해요. 응? 꼭.친구하게   

웃지요님의 댓글

웃지요 아이피 120.♡.122.49 작성일

뭐 그리 팍팍하게 댓글들을 다시는지. 친구하기 싫으시면 굳이 왜 클릭을 하셔서 댓글까지 다실까..그냥 가끔 만나 편하게 얘기할 친구를 찾는게 그렇게 비판받을 일? 왜냐면 호주까지 왔으니까 더더욱 이 악물고 이겨내야하는것임??그 무슨 기준인지 참 서글프군요.저한테 연락주세요 같이 놀아요.서퍼스 candieswind@yahoo.com^^   

이놈은또뭐야님의 댓글

이놈은또뭐야 아이피 60.♡.83.180 작성일

이봐~내가본 여러 사람들중에 나이 30가까이먹고도 뻘짓하는사람들 의외로 많다
글고 한국이 빡빡해서 숨쉬러 온사람들도 많고 알것냐
아무리 아무리 한심한 인간으로 보여도 그사람 인생을 평가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는거야
죽기전에 자기자신이 평가하는거지 그니깐 좀 남이 어떤 인생을 살던 넌 너갈길가면 되는거란다
하여튼 사람들 성격희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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