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는 저번에 우리나라 아그들의 문제점을 이야기한 사람이다. 여느때와 같이 난 일을 마치고 나이트를 갔다. 나이트에 가서 한참 미친듯이 춤을 추고 있는데 갑자기 아는 친구가 자기집으로 놀러오라고한다. 한 새벽2시쯤 친구네집으로 향하고 있는데.. Q1 앞에서 갑자기 어떤 동양남자와 동양여자가 같이 뛰어가고 있었다. 그 뒤에는 소리를 지르며 호주남자 2명이 쫒아오고 있었고, 동양 남자는 동양여자를 잡으려고 안달이 나있었다. 그러더니 둘이 갑자기 털석하고 쓰러지는 것이 였다, 난 무슨일인가 싶어서 그쪽으로 가서 지켜보고 있었다. 호주 남자 2명이 그 동양남자에게 가더니 여자를 왜 때리냐면서 면상을 한방 빡치는 것이였다. 난 그때도 이게 무슨일이야 하면서 긴가민가 하고 있는데 호주남자 2명이 나한테 여자를 어디로든 데리고 가라고 하면서 그 남자를 구타하고 있었다. 난 그당시 봉을 한 상태여서 어질어질한 상황에서 그냥 그여자를 집에다가 데려다 주려고 했다. 그여자한테 물어봤다 어디사냐고 영어로. 그랬더니 Q1에 산다고 했다. 발음을 들어보니 정확히 한국사람이였다. 그여자는 상태가 엑스터시나 아님 LSD를 한것으로 보였다. 숨을 헐떡이면서 제정신이 아니였다.눈도 술때문에 풀린게 아니라 확실히 필을 한것처럼 보였다. 뭐 Q1산다고 하니 뭐 집에 데려다 줄필요도 없겠구나 그냥 생각하고 있는데 그 동양남자가 달려오더니 그여자를 또 부축하는거였다. 또 호주남자 2명이 달려와서 또 구타를 막했다. 그랬더니 그 동양남자는 "쉬이스마이걸프렌드"라고 소리치면서 울먹거렸다.발음을 보니 분명 한국남자였다. 갑자기 저쪽에서 칼을 든 인디아가 오더니 누가 여자를 때렸냐면서 소리를 질렀다. 순간 호주 남자 2명과 인디아는 같은편이돼고. 난 그 상황에서 존나 스톤돌고 있는데. 칼을 든남자를 보니 정말 무슨일 날꺼같에서 그여자를 부축하고 얼른 갈려고 했다 집으로 데려다 주기위해. 한국남잔 또 여자를 부축하려고 하고 그 칼을 든 인디아는 여자에게 "두유노디스가이" 라고 말하자 그여자는 ㅇㅖ스라고 대답을 했다. 호주남자는 그때 경찰을 부르는 상황이였고 내가 생각하기에 내가 그자리에 있다가는 나도 경찰서를 갈꺼같에서 그냥 그곳에서 멀찌감치 떨어져있었다. 스톤인 상태에서 경찰서에 간다면 나도 문제가 생길것같아서였다. 멀리서 친구네집으로 가면서 지켜봤다. 갑자기 어떤 한국남자가 나오더니 그여자를 Q1으로 데리고 가고 있었고. 한국남자는 호주남자들한테 둘러싸여서 구타를 당하는지 안당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리를 지르면서 울먹거렸다. 이게 다다 난 그다음 친구네집으로 갔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Q1끼리 사는 한국사람들끼리 아마 파티를 하는도중에 그 남자새끼(이제 막말하겠다.)나 아님 그남자새끼 친구새끼가 아무래도 술에 약을 탄것같았다. 난 LSD나 엑스터시이후에 어떤상태가 되는지 정확히 알고있다. 그여자는 그후의 상태였고.. 아무래도 남자새끼가 좀 어떻게 할려고 한것이겠지... 여자들이여 조심하라. 파티를 가서도 남이주는 술 받아먹지말고 웬만하면 친구들이랑 돈모아서 파티에는 꼭 술을 사가라; 그리고 다른남자분말고 이지랄하는 남자새끼들... 얼굴이 못생겨서 여자를 루트하지 못할것같음 차라리 신문에있는 브로델이나 프로스튜트한테 전화걸어서 돈내고 당당히 해. 이지랄 하지말고.. 솔직히 남자친구이면서 여자친구인데 그지랄하는건 상관없지만 호주애덜이 관여할정도로 지랄을 하면 어떻게 그러다 진짜 칼이라도 맞으면 어떻할려고, 학생이 아닌이상이야 경찰서 가면 좋을거 하나도 없다. 차라리 클럽가서 여자를 꼬시던가 다른데에 좀 취미를 두라고...(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지랄를 안하시는 한국남자분들한테 말하는게 아닙니다) 스톤상태에서 글을 썻기때문에 좀 이상하겠지만. 그냥 하여튼 어이가 없었다 이번일에 대해서.. 여자분들은 이런 미친넘들 조심하시고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