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중국적이 올해 부터 허용이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자료를 찾아보고 있는데
명확한 자료가 없는걸로 봐서..안된것 같기도 하고..   

제가 알기로는 선천적으로 호주국적을 취득하신분만 되는걸로압니다. 예로 호주남편에게 시집온 여자는 이런경우이지요, 어쩔수없이 결혼한 남자에 국적을 받아야할경우에는 이중국적을허용합니다. 호주는 무조건 받아야 하지는 않지만 다른나라는 예외인경우가있겠조.   

외국국적을 취득하는 경우에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자동으로 한국국적은 멸실됩니다.
원정 출산의 경우도 해당 사항이 안됩니다.
기존의 군대를 갖다온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교포의 경우도 실제로는 해당 사항이 안되고
외국출생의 한국인 남자가 한국에서 살기를 원하고  한국국적과 외국국적을 원할 경우에는
한국군대를 마치고 나서 조건부의  이중국적을 허용합니다. 
참고로 중앙일보 기사를 퍼왔습니다.
   

국적법님 좀 알고 댓글 달아 이미 올해부터 시행 됐거든 어디서.....   

법령을 따질게 아닌데,,,,,ㅎ
호주시민권 신청해서 따시고,,,
한국에는 신고 안하시면 됩니다,,
단,,
여권을 두개 가지고 다니셔야 하며,
호주서 출국심사할땐 호주여권, 한국에 들어가는 입국심사땐 한국여권을 쓰시면 됩니다.
한국에 신고하지 않는이상 한국국적 소멸되지 않습니다.
법령으로 할라치면,,,할수 있는게 없죠,,,
불법은 아니고,,,법을 이용한,,,,음,,,편법정도가 되겠군요.
가장 쉬운방법은 법무사 통해서 알아보심이,,,,   

If I marry foreigner I can have 2passport right?   

개머리판님 한국정부에서도 알수있습니다. 여권번호는 다 연결되있고요. 시민권신청할때 한국여권번호 호주정부에 주면 그 사람 호주여권 만들때 다 연결되있습니다. 제 주위에 국적포기안하고 한국들어갈때 님 방법 처럼 호주에서는 호주여권 한국에서는 한국여권 사용해서 벌금 내신분있습니다.  요즘에 면세점에서 물건살때도 여권번호 사용하기때문에 세관에서 다 알고있습니다. 명품 샀는지 안샀는지...예전 시스템이 아니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