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도적질을 주도했던 팀의 팀장도 MB 측근이었다가 국정원에 낙하산 투입된 넘이라더군요.   

국방의 의무도 안지키고 도망다닌자가 국정원장을 맡더니 나라꼴이 가관 입니다
어찌 하나같이 군대도 안간자들을 요직에 앉히고 국가 운영을 동네 구멍가게 만도 못하게 만드는지...
이명박은 자기가 군미필 이라고 미필들을 아끼나 본데 대통령이면 제대로 된 자들을 요직에 앉혀야지
참 대단한 국격을 지녔군...

이건 국익이 문제가 아니라 도덕에 관한 문제 라는걸 알아야...   

잘못을 한 사람을 문책하는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것을 대통령 잘못이니 군미필자 어쩌구 하는것은 잘못된거라고 보는데요.. 잘못을 한사람만 뭐라고 해야지 그 사람을 앉힌사람까지 욕을 먹어야 하는건가요? 한나라의 대통령 욕하는것은 그럼 국격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지금 국정원 잘못이라고 완전히 판명난것도 아닌데 그걸 가지고 국격 어쩌고 하는게 더 문제라도 봅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면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쥐새끼만도 못한 사기꾼에 도둑놈들 밑에서 일하는 애들만 불쌍한 거지요.
아, 위에서 훔쳐서라도 빼내오라고 명령 떨어졌는데 도리 있습니까?

그나저나 이 정권이 사기꾼 도둑놈 패거리라는 게 세계만방에 다 알려졌으니 ..왠 쪽..

이일로 해서 무기수출 협상건이 무산된다면 상당한 국가적 손실이겠지요.
성사된다 해도 아마 상당히 불리한 입장에서 협상하겠지요. 아마 비난여론 희석하기 위해 상당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더라도 반드시 성사 시키려고 할겁니다.   

쥐박아 미국경기 살려주고  충성할려고 구제역발생시키고 건설사 살리려고 저축은행 부도내고
쥐색기 그림그렸다고 떡검쉑기들 기소하고 명박이 대검중수부 방통위 최시중 찌라시 조중동 뉴라이트 안병직
이 쉑기들 다 소 돼지처럼 땅에 묻어버리자
중동 민주화 바람이 이번 봄에 서울로 오면 명박이 어디로 갈까  자기태어난 오사카 아님 미국   

국정원 요원 3명이 한꺼번에
호텔 방에 몰래 들어갔다가,
방주인에게 들킨 것도 그렇고
머쓱해진 채 노트북 하나를 챙겨 나오다
들통 나 돌려준 것도,
비밀 임무라기보다 어설픈 절도를
떠올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