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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 가이드: 괴롭힘(bullying) 문제,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전문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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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 정착 가이드: 괴롭힘(bullying) 문제,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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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16 21:27 조회1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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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학생 4명 중 1명꼴로 학교에서 괴롭힘(bullying) 문제에 영향을 받고 있다. 부모로서 자녀가 괴롭힘의 피해자이거나 가해자인 경우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알아본다.

괴롭힘(Bullyin)은 상대적 약자에게 누군가 의도적이자 반복적으로 해를 가할 때 발생한다.

알라나 매들린 재단(Alannah & Madeline Foundation)의 괴롭힘에 대한 수석 고문인 제시 미첼 씨는 “괴롭힘은 밀거나 발로 차는 것과 같은 물리적 형태나 협박 또는 고약한 방식으로 놀리는 등의 언어적 괴롭힘의 형태로 발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괴롭힘은 은밀하게 또는 공공연하게 일어나 악의적 소문을 퍼뜨리거나 굴욕감을 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괴롭힘은 물론 온라인 상에서도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School bullying
Getty Images

 

자녀가 괴롭힘의 피해자인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불리 제로(Bully Zero)의 안드레 카발로 CEO는 “도전과제 중 하나는 아이들이 때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부모에게 말하기를 원치 않는다는 것으로 이는 사이버 왕따를 당할 경우 부모가 자녀의 기기를 빼앗거나 학교에 찾아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정말 중요한 것은 우선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주의해서 듣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자녀의 행동에 변화가 있는지 살필 것을 권고했다. 식습관이나 수면 패턴에 변화가 있는지, 자주 울거나 화를 내는지, 알 수 없는 타박상이나 할퀸 자국이 있는지 살피라면서 한 가지 흔한 증상은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녀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말할 경우 침착을 유지하고 사실대로 말한 것은 잘한 일이라는 것을 자녀가 알도록 한다.

자녀에게 전부 얘기를 할 것을 권하고 괴롭힘은 결코 괜찮은 것이 아니므로 기분이 상하는 것은 정상이라고 설명해 준다.

 

Father sitting with serious teenage boy
Getty Images

 

알라나 매들린 재단의 제시 미첼 수석 고문은 괴롭힘을 당하면 화를 내거나 공격적이 되지 말 것을 권하라면서 이 경우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첼 씨는 “괴롭힘을 멈추는 마법 같은 방법은 없지만 상황을 피하거나 유머 또는 별 일 아니라는 듯 대응하거나 그들을 괴롭히는 이들에게 그 같은 행동은 어리석은 것이라고 확실히 알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일부 아이들은 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을 지지하는 친구가 있는 것 역시 매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부모가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자녀의 학교와 연락을 취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약속을 잡고 자녀를 잘 아는 담임 선생님과 같은 학교 관계자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학교 관계자와의 미팅에 자녀가 언급한 사건에 대한 목록을 적어 가지고 가도록 한다.

호주 내 모든 학교는 괴롭힘 방지 정책이 있어 교사와 만나기 전 해당 정책을 읽어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학교와 교사는 괴롭힘을 방지하길 가장 바라는 이들이므로 같은 팀이라는 것을 기억하도록 한다.

사이버 왕따에 대처하는 법

괴롭힘은 학교나 그 주변에서 종종 발생하지만 온라인 상에서 점점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키즈 헬프라인(Kids Helpline )의 벨린다 보몬트 상담 전문가는 “많은 부모들은 자녀가 성장해 학교나 사교모임 등에서 왕따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에 우려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녀가 집에 오면 그 같은 경험을 하지 않는 안전한 곳이어야 하는데 아이들은 온라인 상에서 항상 사람들과 관계하고 있기 때문에 왕따 문제는 절대 멈추지 않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다”면서 “집에서도 메시지를 받거나 온라인 상에서 그 같은 메시지를 보게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girl in bed texting on smartphone
Getty Images

 

온라인 상에서 괴롭힘 문제가 발생하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해당 웹사이트에 이를 신고할 수도 있다.

부적절한 콘텐츠가 삭제되지 않을 경우 호주의 디지털안전위원회(Office of the eSafety Commissioner)의 온라인 신고 도구를 이용해 신고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소셜 미디어 사이트들의 준수율은 100%다.

자녀가 괴롭힘의 가해자인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자녀는 상대를 괴롭히는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도 침착을 유지하고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도록 한다.

카발로 CEO는 “괴롭힘은 심각한 일이라는 것을 자녀가 알도록 하라”면서 “계속하지 못하도록 자녀를 도우라”고 조언했다. 그는 “하지만 자녀를 가르치려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예를 들어 "‘괴롭힘은 용납될 수 없고 반드시 그만해야 한다는 것을 네가 알 필요가 있다’와 같은 명료한 말이 요점을 전하는 데 실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자녀가 그 같은 행동을 하는 이유를 파악해 문제의 근본 원인을 알도록 한다. 카발로 CEO는 “자녀가 화가 나는지, 질투를 하는지, 불행한지 또는 그들 역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데 대화가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학교 측이 어떤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알도록 하고 함께 협력하도록 한다.

유용한 자원

자녀가 괴롭힘을 당하든 남을 괴롭히든 상담 전문가나 키즈 헬프라인(Kids Helpline)과 얘기하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안일 수 있다.

통역가를 제공할 수 있는 키즈 헬프라인(Kids Helpline), 라이프라인(Lifeline), 페어런트라인(Parentline)을 통해 부모는 괴롭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Alannah & Madeline FoundationBullying No Way와 Reach Out 웹사이트에서 괴롭힘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언어로 알아볼 수 있으며 호주의 디지털안전위원회 웹사이트(information on online safety on the eSafety Commissioner website)에서는 온라인 상의 안전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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