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담 | 호주 생활법률 상식(89)–이민법(Immigration) 17 – 사업체 소유자 비자(서브클라스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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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흥수 변호사 작성일2018-10-31 10:56 조회4,4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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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 소유자 비자(Business Owner visa, subclass 890)는 영주권이다. 아래의 임시 비자 소지자만
신청할 수 있다. 이 임시 비자는 더 이상 새로 신청할 수 없다. 운영되지 않는다. 현재 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 한하여 자격이 주어진다. 정리하면 사업체 소유자 비자는 곧 없어진다고 할 수 있다. 자세히
알아본다.
영주권 신청 자격
임시 비자는 서브클라스 160, 161, 162, 163, 164와 165이다. 비자 명칭은 다음과 같다.
서브클라스 160: 사업체 소유자 임시 비자, Business Owner (Provisional) visa
161: 고위 경영자 임시 비자, Senior Executive (Provisional) visa
162: 투자 임시 비자, Investor (Provisional) visa
163: 지역 스폰서 사업체 소유자 임시 비자, State/Territory Sponsored Business Owner
(Provisional) visa
164: 지역 스폰서 고위 경영자 임시 비자, State/Territory Sponsored Senior Executive
(Provisional) visa
165: 지역 스폰서 투자 임시 비자, State/Territory Sponsored Investor (Provisional) visa이다.
890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임시 비자 조건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지난 2년 중 적어도 1년 이상을
호주에서 살고 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사업체 운영과 투자 활동이다. 다음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총매출이 $400,000미만이면 사업체 지분 51% 이상, $400,000이상이면 30% 지분을 가지고
있어도 된다.
2명 이상 풀타임에 해당하는 종업원을 고용한다. 종업원은 호주 시민권, 영주권자이다.
사업체 자산$100,000이상, 사업체와 개인 자산을 합쳐 $250,000이상을 신청 시점 지난 12개월
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배우자 명의 자산도 포함할 수 있다.
사업체 총 매출이 $300,000이상이다.
사업체는 본인이 직접 운영하고, 이것을 문서로 확인한다.
호주법에 의해 적법하게 운영한다. 편법과 탈법으로 문제가 있다면 자격이 박탈된다. 신청자와 부양 가족
건강 확인과 성격 테스트를 한다. 지난 10년 중 1년 이상을 살았던 국가로부터 범죄 행위 확인서를 받아
제출한다. 신청비는 $2,275이다. 참고로 본인, 배우자, 18세 미만 자녀 2명이 비자를 신청하면
$4,550이다. 이외에 건강 검진, 범죄 행위 확인, 기술 검사비는 따로 낸다. 이민 대행사와 변호사를
선임했다면 이 비용도 있다. 비자 신청은 호주 내에서만 할 수 있다. 동반 가족은 외국에 있어도
상관없다.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법률 상식 안내문이며 본 법률사무소와 글쓴이는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글쓴이: 변호사 김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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