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문학회 | 내 안에 잠든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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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잔디 작성일2018-06-15 00:17 조회1,8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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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잠든 그대 / 초록잔디
흐르는 노래하나
어느새 따스한 이슬이 되어,
가슴 깊은곳 녹이우니
그리운 얼굴 하나
깊숙한 가슴 바다 벗어나
이 모습 저 모습 허공을 떠돈다.
맴도는 모습뒤 따라나선
기억저편 그날그날들.
행복이란 드러내지 않아도
속 여울 훈훈하게 만들더라
사랑의 향기는 아름다움을
만드는 묘약이 되던 것
고통도 새큼하던 환한 그리움
이제 다시 내 안에 그대를
재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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