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이 호주에는 이상한 인간들이 많은거 같음.

전에 시드니있을때 핸드폰판다고 광고 올렸더니 사겠다고 해서
시드니 중심가에 약속잡았는데 (일때문에 시간늦추자고 했더니 자기가 시간이 안된다고
내가 맞추기 힘든시간 잡음), 일끝나고 몸에 땀나게 열차타고 (시드니 전철 싸지도 않죠?)
가서 만났더니 친구가 얘기해줬는데 이서비스회사 별로라고 ..무슨 어디 문제있는것도
아니고 안살래면 만나자고 하질 말던가. 만나서 그딴소리하고는 안사겠다고 ㅋ
90불짜리 중고폰사는데 것도 플랜걸린것도 아니고 참..
그자리서 죽통을 날리려다 한국가기 싫어서 참았다는
여기 진짜 한국쓰레기들 모이는 곳인가봐요.